안산에서 살앗을때 임신을햇고 애아빠는 저한테 그거하나 못하냐고하면서 얼굴을 빰을 때렷어요 서울로 이사와서저는 임신한생태엿고 애아빠랑 같이 살다가 애아빠가 누구를 만난다고해서 만나러 갓어요 그리고 저는 집에서 계속 기다렷지요 근데 아침이되도 안 왓어요 제가 그집에서 혼자 있는 일이 많앗어요 몇년은 기억은 안나지만 10월달에 몇일은 기억안나지만 집에 안들어올때가 많앗어요 애아빠가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엿어요 애아빠한테 제가 울면서병원가자고 계속 말을햇어요 애나올것같아하고 말햇어요 근데 결국 안갓어요 애아빠아는형이 애아빠한테 얘기를해주더라고요애아빠아는형이 구급차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때가 7시반정도엿어요 애아빠는 구급차에 전화해서 구급차들이 오고 잇다고 저보고 조금만 참으래요 근데 저는화장실을 왓다 갓다햇어요 저는 못참고 방에서 애기를 낳앗어요 그시간이 8시25분이에요 구급차를 빨리안불럿으면 저랑 제애기랑 결국 하늘로 갓을거에요 죽다 살앗어요 ㅠㅠ 애낳고나서몇칠지나서 애아빠가 다른여자랑 다른남자 아이를 데리고 오더라고요 그것도 저랑 본인 자식이랑 같이 사는데를 둘를 데리고들어 와서 저는 화가나서 애아빠통장가지고 밖에 나왓어요 그래서 애아빠가 나오더라고요 밖에서 애아빠가 경찰 부른다고해서 경찰아저씨가 와서 조사받엇어요 제가 경창아저씨한테 저는 장애인이라고 말을햇어요 그래서 저랑 애아빠랑 분리시켯어요 저랑 애기랑 같이 살고 잇는 집에 잇고 제애아빠랑 다른여자랑 다른남자아이랑은 모텔가서 자라고 해서 갓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그집에서 두리홈시설로 가서 살다가 제친아빠집으로 왓어요 이 잘 안되네요 그날이 계속 떠올라요 ㅠㅠ 무서움 ㅠ
저는 남자들이 썸~연애초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 그 갭을 견디지 못하는것같습니다ㅠㅠㅠㅠㅠ̑̈ 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썸 탈때 본인이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 이라고 말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는 표현은 없지만 .... 적극적으로 약속을 잡는 모습, 잦은 연락 등으로 행동으로 애정을 느끼게 해줘서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에 올인하게 되며 저와 동거를 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후 마주친 남자친구의 모습은 저랑 밥먹으면서 유튜브 보기, 카톡 단답, 애정표현 없음 . 무뚝뚝한 남자를 처음만나보는데 보통 무뚝뚝한 남자랑 연애하시는 분들은 어디에서 사랑을 느끼시나요?̊̈ 저는 동거부터 헤어질때까지 사랑받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ㅠㅠㅠㅠ
남친이 3살연하에 내년이면 대학원생돼요 저는 내년에 30살로 이미 결혼적령기인데 저는 아직 결혼 할 생각도 없고 결혼 준비 하려면 몇 년 더 있어야 될 거 같아요 그렇다고 남친이 대학원 졸업하고 취직 했다고 해도 남친도 사회초년생이라 결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 남친이 자기 졸업하고 취직 하면 그때서얖돈 모으기 시작할 거고 저는 30살 초반으로 한참 결혼 해야 할 시기인데 지금이야 좋아서 결혼을 한다고 하지만 혹시나 그때 가서 자기가 결혼을 못 할 거 같다고 하면 너무 미안하다고 걱정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좋아하는 사이라 헤어질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늘 흘러가는 대로 살아서 인생이 계획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만큼은 계획을 하는 게 맞을까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 하려고 하니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
죽은건 아니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으로 강아지를 보냈는데 너무 외롭고 슬퍼요 강아지를 빨리 잊는법 없나요?
3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진짜 마음이힘들었는데 그 이후로 엄마가 저에게 집착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 넌 이제 아빠도없는데 많은걸 바라지말라고하셨어요 근데 전 그게 너무 상처네요 근데 엄마는 그것도 몰라주고 계속 집착만하시고 제 마음은 물어봐주지도않고 전 스트레스가 처음엔 연필로 손등을 세게 그었어요 그이후로는 연필대신 커털칼을 들게되었고 이젠 커터칼이 옆에서없으면 불안해져요
이 관계는 끝이라는거 잘 알고, 다시 만나도 더 좋아질 수 없다는걸 잘 알아요 더 시간낭비 하기 전에 잘 헤어진게 맞는거같은데 자꾸 미련이 남아요 생각나고 한번 더 이야기하고싶고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고 다른사람 못만났으면 좋겠고 .. 소유욕일까요? 이런 마음은 왜 드는걸까요 그 사람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저는 그 사람을 아직 많이 사랑하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닌거같아요..
헤어질때 하고싶은말을 다 못하고 듣고싶은말도 못들어서 매일매일 답답해요 홧병날거같아요 연락해서 다 토해내고싶은데 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다 토해내고 나면 이별을 진짜 받아들일 수 있게될까요
안녕하세요 중2 여자 입니다. 제가 8월달에 연애하고 9월 초반에 차였는데 원래 차이거나 헤어지면 잘 울지도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울고 계속 그 아이만 기다리게 됩니다. 헤어진 당일엔 계속울고 잠만자서 무기력 했어요. 항상 어딜가나 그 아이와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맨날 울고 그랬고요. 밥도 못먹었어요. 그아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서 다시 붙잡는 마음으로 연락했을땐 이미 차단 먹은 뒤 였어요. 그 아이를 우연히 보고싶어도 동내도 달라요. 버스타고 30분? 근데 그 아이는 학교끝나고 매일 저 보러 와줬어요. 저한테 그 정도로 잘 해준 아이는 그 아이가 처음인것 같아요. 아마 제 첫사랑이 되버린것 같아요. 예전에는 지금처럼 우울하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그랬는데 요즘엔 잠을 못자고 계속 우울해지고요.. 헤어지고 솔직하게 자해도 많이 했었어요. 친구들은 잊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인돼요. 시간을 되 돌린다면 그 아이와 연애 안하고 싶어요. 그냥 지금 친구사이만 이라도 되면 좋겠어요. 정말 그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가끔 감정을 컨***할 수 없고 너무 힘들어요. 사진조차 볼 수 없어서 사둔 액자가 아직도 비어있습니다. 제가 무덤을 파해쳐서 뼈를 꺼내버릴까봐 보러가지도 못합니다. 자는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떠나갔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집에 있는 다른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못해준게 생각나서 남은 아이에게 모든걸 쏟아붓고 있어요. 요즘 자주 멍때리고 집중을 못합니다. 40일 가까이 됬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오빠집에 어머니가 근처에 집이 있어서 주1회 정도로 자주오시거든요. 어머니 직업이 무당이라 법당에 본인 빨래도 하러오시고, 보일러 고장나면 씻으러 오시거든요 밥먹으러도 오시겠지만? 자주 오시니까 저랑 연락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불편한감정이 생기더라고요.. 결혼해도 저렇게 자주 오실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보통 나이가 다 컸으면 아들집에 자주 오는게 아니라 본가로 본인이 찾아뵈야하는데 뭔가 이집은 바뀐느낌..? 어머니는 본인집에 세탁기가 안되면 사면 되고, 보일러도 고치면 되는거잖아요.. 왜 저렇게 다 큰 아들집에 오시는게 이해가 안가요.. 남자친구가 본가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자취를 하는데 완전 독립적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아들집에 주1회씩 오는 집안을 처음봐요.. 이런 사유로 몇번이고 싸웠고, 어머니가 자주 오던말던 이걸로 우리가족이 오는걸 제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납득이 안된다고 너는 결혼해서도 어머니가 밥먹자고 하면 불편해할거라면서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욕하면서 헤어졌거든요? 지금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남자친구 집에 동거하듯이 오시는데 그게 제입장에서 더 걱정아닌가요? 제가 봤을때 남자친구 집안이 일반적이지 않는데, 남자친구가 마마보이인건지, 효자인건지, 어머니가 자주 오시는걸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