멎지않는 우울감, 공허함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채우려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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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지않는 우울감, 공허함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채우려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awaiii
·3년 전
저는 4년전부터 꾸준히 정신질환을 앓아왔습니다. 한부모가정이라 어머니는 일하시느라 제게 소홀하셨고 저는 끝없이 애정을 갈구했죠 그러다 작년 1월에 여러일때문에 견디지 못해 손목을 긋고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그 계기로 어머님은 제가 정신질환이 있다는굴 알아채셨고 그 이후로 상담도 받고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정신과는 어머니가 약물복용을 극구 반대하셔서 가지 못 했고요 나아지지 않았지만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시간낭비 돈낭비하며 저를 걱정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니를 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나아진 척 지냈어요. 그리고 작년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원래있던 불안증세는 더욱 심해졌고 강박관념이 너무 강해져서 먹고 토하는것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7번을 토하고 대략 1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토 한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168 45키로인 매우 마른 체형이지만 강박관념때문에 한끼만 먹어도 토해내고 토하지 못하면 하루종일 죄책감이 아무것도 할 슈 없습니다. 작년에 어머니께 들킨후로 자해는 하지 못 하고 이제는 불안함, 우울감 공허함등을 먹는걸로 해서하고 배가타질때까지 계속마구마구 먹고 토하기를 반복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때는요 몸이 점점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통도 정말 심하구요… 침대에서 일어나면 픽픽 쓰러집니다ㅋㅋ..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우울감과 불안증세는 날이 갈 수록 심해져갑니다. 너무 지치고 자살사고를 계속 하게됩니다. 어머님은 모르시고 말하기 너무 두렵습니다. 정신과를 가는 것 말고는 방안이 없는걸까요 학생이라 혼자 약 처방 등은 못 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솔루션 부탁드립니다
조울강박공황섭식불안불면중독_집착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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