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huuuu
·3년 전
날은 눈이 부시게 좋아졌는데
나는 자꾸만 눈이 감고 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사람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값자기 어 이거 뭔가 이상하다? 부자연스럽고 이게 아닌데 싶을때는 더 뻔뻔해지면 안되는 사실.. 이 있는거 같다. 왜 그럴까? 왜 부자연스러울까?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온걸 어떡하냐고 하면 답이 없다. 그래도 이 세상 어딘가에는 항상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냥 다 죽여버리고 나도 자살하고싶어.
내가 살아있는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다. 나는 내 오직 스스로를 만들어간다.
무언가 의미 있다는 듯이 말을 하고 주장을 하고 그 나약한 믿음을 움켜 쥐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이들이. 그들의 말들이 아무 쓸모도 소용도 없어 보인다
이제 다 끝난줄알았는데, 더 이상 안 힘들줄알았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아직도 너무 아파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소문내고 다녔으니 책임져야 하네요
날 한번은 바라봐 줄거라고,한번은 사랑해줄거라고 평생믿고 기다렸는데. 점점 믿음이 깨져가.
도망갈방법이 “자살” 그거 하나뿐이란걸 알았어. 죽지않는한 현실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나봐.
책을 읽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올 때가 있다.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책 속 인물의 공허함이나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
너무 혐오스러워 혐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