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를 포기한것 같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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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를 포기한것 같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wgw2642
·3년 전
제가 3월말에 중학교 첫 단원평가를 봤습니다 엄마깨서는 제 점수를 보시고 저와 2주간 말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2주뒤 엄마께서는 저보고 학원을 다 끝고 살이나 빼라며 줄넘기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그말을 하고 엄마는 저랑 이야기를 한적도 없고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도 안하고 없는사람 취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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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as0987
· 3년 전
^^ 엄마가 마카님을 포기했다면 줄넘기 학원도 안보내요 포기한 자식에게 뭣하러 줄넘기 학원을 보낼까요 엉뚱한 생각말고 마음 다잡아 다시 공부 시작하세요 지금 엄마화가 아주 머리 꼭대기 까지 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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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12
· 3년 전
중학교 첫 단원평가가 뭐라고..못 볼 수도 있죠. 앞으로 잘하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줄넘기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 공부도 열심히 하면 되죠~대화도 안하시는 어머니가 너무하시긴하지만 절대 포기한게 아니란거, 포기하면 그렇게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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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w2642 (글쓴이)
· 3년 전
@o212 자꾸 엄마가 이제 공부안시킨다고 니 인생 니가 알아서 공부를 하든 말든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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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w2642 (글쓴이)
· 3년 전
@!fc2227e1bb81257a613 내 올해 중학교 들어간지 2달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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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12
· 3년 전
@wgw2642 그래서 어떻게 하고싶은데요? 놀고싶으면 놀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해요. 엄마가 그런 말 하는거 다 계략이에요. 진짜 신경 안 쓴다는게 아니라. "나 이제 열심히 공부할게"라는 말과 행동을 바라시는 것 같네요.. 어머님이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공부하길 바라는거 다 티나요. 포기했으면 줄넘기 학원을 안 보낸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