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다시돌아갔으면좋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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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다시돌아갔으면좋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iiwiiiiii88
·3년 전
저는 파키스탄아빠와 한국인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어릴때부터 엄마랑아빠는 자주싸웠었고 아빠는 엄마를 때리고 엄마는 일탈?이라해야하나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가서 남자랑놀거나 뭐..술을많이마셔서 연락이 끊기거나 둘중하나였어요 우리엄마는 정신지체장애2급인가?예요 아빠는 늘 엄마가 모자르니깐 니가 이해해주라고했었죠 엄마는 제가 말을안들으면 언제나 아빠에게 말했어요 아빠는무서웠으니깐요 아빠가때리면 온몸이 멍이들어서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아빠는 자기입으로도 내가때리면 몇일못일어날거라고 자랑했었죠 제가 어릴때는 늘 둘이서 술을마셨어요 제가 폐렴에 걸렸을땐 처음엔 엄마가저와함께있다가 나중엔 술먹고남자랑놀러갔어요 나한텐 비밀이라고하고 그러다가 아빠가알게되서 저는 병원에 혼***내고 제기억으론 밤에만 두분이서 오신것같아요 . 유치원때는 이간질하는게좋았어요 모두가 그냥 나만좋아했으면좋았어요 초4때는 컨닝도 하고 혼나고그랬어요 초6때는 반에 돈을훔치기시작하고 친한친구의폰을훔쳐서 휴대폰결제도했었어요 끝까지아니라고하고 그애랑친하게지냈었어요 그애는 알고있었겠지만. 중1때는 어릴때부터했던채팅앱을다시깔았는데 어떤남자가 ***를안해봤다고 해보고싶다네요 나도궁금해서 해봤어요 너무아프더라고요 10만원도받았었어요 그돈으로다이소가서 새 학용품사고 떡볶이먹고 했었어요 돈이 많아져서 행복했어요 저는계속***를했어요 친구옷도사주고 화장품도사보고 내옷도사고 가방도 가끔가다가 채팅남한테 집선물도사주고 돈도주고 그냥 부자처럼 돈을 돌렸어요 한번임신도했는데 ***남들중하나가 약을줘서 없앴어요 그러다가 여름방학때걸려서 기차타고 방황하다가 경찰에자수하고 해바라기센터가서 혼나고 청소년쉼터에서 살게됬어요 부모님이 저를 외출금지시켜놔서 아무래도 못갔어요 그래도 학교갈때만큼은 행복햇지만 용돈은 부모님이보내주는곳이여서 부족했어요 또***했다가걸려서다른쉼터로가게되고 그다른쉼터에선 언니들도 좋았고 싸우긴했지만 행복햇어요 거기선 용돈도 바른생활하면줬었어서 열심히 모았어요 아 엄마아빠가 저를쉼터에서뺐어요 저를 2019년7월4일에 파키스탄에 보냇어요 아빠가두번결혼해서낳았던첫번째부인딸결혼식에오게됬어요 말도할줄몰랐는데 나를 냅두고 아빠는 한국으로갔어요 나는 죽도록파키스탄말을배워서 이제할수있어요 그곳사람들은 나를뒷담을깠어요 아빠가정확히얘기하진않았어요 그러다가 맞어죽을수도있으니깐 내가 그곳사람들은 나보고 이상한짓하다가온애라고 소개했어요 원숭이처럼 다른곳에서 보러오기도햇었죠 그러다가 어찌어찌하다가 도시로오게됬어요 시골에는 3명남자오빠들 1명언니는 결혼했었어요 도시에는삼촌들이살아요 여긴행복해요 하지만고모기분맞춰주는게 너무 비굴해보여요 그래도해여해요 어제는 삼촌이 넘어졌어요 그삼촌은 정신이이상해서자주넘어져요 머리가찢어져서피가났었어요 이상하게 아무렇지도않았는데 고모가 돼지같은몸을이끌고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할때 기분이묘했어요 나도내가뭔지모르겠어요 나너무힘들어요 누구한테 털어놓고싶어요
의욕없음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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