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뜨고 살았다 아무의미 없이 그저 살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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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도 눈을 뜨고 살았다 아무의미 없이 그저 살았다 거짓된 삶을 거짓 그 자체인 이혼도 자살도 못 하는 나 누가 좀 죽여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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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Blue
· 3년 전
저지르기 전엔 결과가 너무 막막할 거 같아도 저지르고 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싶을 때도 많더라구요 저는. 죽을만큼 힘들면 그냥 저질러보고 감당 안되면 그때 가서 또 뭐...다시 생각해 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