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여기에서 떨어지면 많이 아프겠지라는 생각에 또는 죽을 만큼의 용기가 없어서 죽지못히고 있었는데 요즘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내가 스스로 끊지 못해서 누가 대신 날 죽여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지인 또는 가족들에게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다보니 가면 쓴 것 같고 그 가면을 벗고 싶어도 행동으로 안옮겨져요 그러다보니 답답해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정신병원을 가보자 햇는데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두렵고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고.. 그냥 정말 죽는게 답일까요 죽으면 이 모든게 끝날텐데 너무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