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줄 알았는데ᆢ괜찮지가 않았다 혼자있는 새벽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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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limum1002
·3년 전
괜찮을줄 알았는데ᆢ괜찮지가 않았다 혼자있는 새벽이시간이ᆢ지옥같다 내 유일한 ᆢ빛과같은시간이 사라지고있다 이제 나의 하룰 어떻게 감당할까ᆢ 유일한 내가 버틸수 있게 해준ᆢ시간 이었는데 13년이란 지옥같은 찌꺼기를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 힘들다ᆢ입밖으로 한번도 내뱉지못한 아니 글로도 한번도 표현못한 힘들다ᆢ눈물을 쏟아내고 또 세수하고 또 아침을 맞이하고 일상을 보내고 괜찮지가 않다ᆢ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지가 않다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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