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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onlightforest
·3년 전
또 폭식을 했다. 이제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여전히 이성을 잃고 먹는 내 모습은 혐오스럽고 징그럽다. 내일부터 잘 살겠다는 어쩌면 의미없는 다짐을 해본다. 과연 난 내일 아침 운동을 갈까? 아님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을까. 전자이면 좋겠는데.. 내 몸이 내것이 아닌 느낌이다. 이미 내 통제를 벗어나서 제멋대로 날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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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shida
· 3년 전
직접 요리를 해서 드셔보는 걸 추천합니다. 되도록이면 간단한 요리(계란후라이) 말고, 된장찌개나 김밥 같이 손이 좀 가는 요리를 하시고 드시면? 많이 먹을래야 많이 드실 수 없을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