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이 싫어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왔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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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sime
·3년 전
가난의 대물림이 싫어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왔는데 난 이미 가난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결코 가난을 극복할수가 없었다. 돈이 생겨도 제대로 사용할줄 모르고 돈이 없으면 내가 끔찍하게 싫어했던 '가난한 사람'이 되있더라. 밥먹는 돈도 아까워서 라면 5봉지를 일주일동안 먹고, 그마저도 떨어지면 밀가루에 고추장이랑 물만 묽게 섞어서 한달 내내 먹었다. 월급은 받는 족족 월세랑 대출이자로 나가서 적금은 꿈도 못꾼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게 될까. 가난이 너무 싫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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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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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경제적으로 힘드시군요. 그 어떤 위로도 마음에 와닿지 않을 때가 있어요. 용기 내세요 돈이 없어서 행복하진 않더라도 행복해지지 말란 법도 없답니다. 주변에는 돈 많은 사람보다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