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eo02
·3년 전
부모님이 정말 미워
왜 각자의 길을 선택하셨을까
왜 이제 사회초년생인 나의 돈을 써서
집을 나왔으며
왜 가게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가게를 차리셨을까
왜 나에게 집에 모든 비용을 내게 하시고
왜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막으셨으며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걸까
힘든 선택을 하고 난 후에 나는
힘들었던 예전보다 경제적인 부분도, 몸도 편해졌지만
여전히 마음은 너무 힘들다
가끔 행복하게 웃고 떠들던 우리가족을 떠올릴 때마다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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