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더 이상 살아야 될 이유가 없는데 왜 아직까지 살아있냐
너도 딱 내가 아팠던만큼만 아팠으면 좋겠다
검은배경에 넓은 하얀색바닥에 내가 서있고 사람들은 없어요 그리고 건물들이 많아요 아니면 누구한테 쫒기는꿈꿔요
와 맥주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히히ㅣ히히히ㅣㅎ히리ㅣ리히ㅣ히히히힣 외로워 죽을 것 같다 ㅍㅍ퓨ㅠㅠㅠㅠ 와 만튀다 ㅎㅎㅎㅎ 사실 만취는 아님 ㅠ 그래도 얼른 씻고 자야지..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같이 밥드실분있나요 같이 밥먹고 같이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앞에서 석양을 바라보실분있나요 저도 인생에서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저도 존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누군가 알아주면 내 인생이 좀 깨짐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였습니다 저도 존재하고싶습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 고장났습니다 그냥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연락주세요 전 부산입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힘들고 아프기 싫었는데 난 왜 이렇게 아파야 되는데
죽고싶다. 아프다. 도와달라 아무리 외쳐도 돌아오는 건 나의 메아리였다.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결국에는 맥주를 깠다.. 사실 한 캔이 최대다 모임 다녀오고 나서 오히려 더 허전했다 과에 친한 사람이 없다는 게 되게 큰 것 같다 그리고 졸업이 다가오고 다들 너무 바쁘고 나도 늘 공부에 치여살다보니.. 정말 누구와 친해지기 어렵다는 게 오늘 훅 왔던 것 같다 외로운 게 오늘 훅 왔다 맥주 한캔만 먹고 자야지.. 내일 일요일이니까 하나하나 또 해야지.. 어떻게 매번 이러니 ㅠ
'혹시'라는 기대와'역시'라는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