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알바를 다니는데 2년이 거의 지났고 부주의 와 덜렁데는 행동과동시에 일어난 화상 흉터 2도화상을 입었 습니다 화장실에서 손등을 씻엇 습니다 화상전문 병원도 갓고 병원에다녓지만 치료 를 주기적으로 받고 얘기를 점심시간에 얘기하고 지금은 화상 흉터 상처입은상태로 다니고 있어요 고무장갑을 안끼고 간 내가 잘못이라고 화상흉터 이대로 화상흉터 를 없애고 보여 지기 가 싫어요 잘못 너무 싫 어요
지금 20대인데도 나이에불과 에 나이20대 젊은나이 청춘에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배우고싶은일 꿈 희망 다양하게 많은 것 을 해보고싶은데 금전적인 경제적으로
잠을 몇년간 잠을제데로 자본적이없어서 지금 계속 병원에서 약을 복용중이고 2주 약을 먹습니다 약을먹은후로는 잠을 잘잡니다 다크셔클도 좀없어졌는데 자고난후로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같이 밥드실분있나요 같이 밥먹고 같이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앞에서 석양을 바라보실분있나요 저도 인생에서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저도 존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누군가 알아주면 내 인생이 좀 깨짐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였습니다 저도 존재하고싶습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 고장났습니다 그냥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미안. 주체할 수가 없어.
학생인데 얼마전 수업시간에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딱히 슬프고 힘든일도 없었는데 이유없이 눈물이 났어요. 한번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의식해서인지 멈추지 않고 계속 떨어졌어요. 우울증 증상 중 이런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 당일과 다음날까지 계속 울고 공공장소에서도 그냥 눈물이 났어요. 최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어떨 땐 입맛이 너무 없고 속이 아프다가 어떨 땐 체할때 까지 ***듯이 먹어요. 지금도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 나고 그래요. 그런데 문제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저는 요세 크게 힘든일도 없고 슬픈일도 없고 큰 트라우마도 없고 신체도 건강하고 가정도 평범하고 큰 결핍없이 자랐습니다. 오히려 감사하게도 또래 보다 많은 학습의 기회도 접했어요. 우울증에 대해 검색해보았을때 아침에 우울감에 눈을 일어나기 힘든 경우가 있다는데 전 그렇지 않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어요. 오히려 굉장히 바쁜 요즘이라 딴 생각이 안나고 수면이 급급합니다. 그렇지만 또 어떤 부분은 제가 겪는 증상과 일치했어요 저는 제가 우울감은 느끼되 우울증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주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을 경우를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는데 심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진 않거든요. 그런데 어쩌면 한편으론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팍팍하게 굴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눈물이 난 것도 제 몸이 저에게 '나 지금 힘들어'라고 신호를 보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예전에 어떤 연예인분이 방송에서 관련 컨텐츠를 진행하션을때, 의사분께서 연예인분께 '본인이 힘든걸 본인이 모른다. 모른척하고 있는것 같다.' 라고 하셨었던데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그런 상황인가'라고 생각했을때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다고 생각이 듦과 동시에 해당 증상에 나를 끼워 맞추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마음이 크게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우울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나약한 내가 대는 핑계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수업시간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수업도중 나간 적도 두어번 있고, 교실로 가던 복도에 주저않아 눈물을 흘린 적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 다른 친구가 밖으로 데려가기도 하고, 학원을 가는 길에 길바닥에 주저 앉아 펑펑울다가 지쳐 멍때리다 다시 울고를 반복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창밖을 보며 내가 뛰어내린 후를 상상하기도 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쓴 글 중 기억나는 구절이 있습니다. 비슷하게 적어보자면 '오늘 방충망에 끼어 죽은 날파리를 보았다. 그것이 나보다 훨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작은 몸으로 이 높은 층까지 직접 날아와 그가 염원하는 불빛을 향해 왔다. 그에 비하면 나는 이룬것 하나 없는, 그 날파리 보다 못한 존재이다' 라고 적었었습니다. 또 내가 나 자신을 자해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자해를 하긴 했었으나 심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혐오가 강했습니다. 현재의 저는 제가 게으르게 행동할 때 자기 혐오가 심해집니다.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고, 나 자신이 한심에 질때면 자괴감에 집중도 잘 되지 안습니다. 어제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우울증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유 없이 눈물이 난건 왜 때문일까요? 제가 지친상태일까요? 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작년의 시간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저에게 어떤 조치를 해줘야 할까요?
두려움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참고가는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난 일터로 나가는게 두렵다. 그냥... 알바도 말이다. 해본적이 없다. 일을 못하는 편이라 안좋은 말을 듣는게 무서워서다. 또 나만의 비이성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럼으로써 내가 일을 해도 돈을 못받을까봐 말이다... 상처를 크게 받는 편인 나는 일을 못해서 지적을 자주 들어왔고 그건 깊은 상처가 됐다. 하지만 난 견뎌낼거다. 두려움을 견디고 이겨낼거다. 제발 그러고싶다. 간절하게 말이다.
우울하다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우울하다 왜 태어났지 왜 살고있지 왜 살아야 하지 난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못하는 겁쟁이인데 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야 하지 난 원하지 않았다고 태어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어른이 되는 것도 원하지 않았는데 이 사회는 왜 나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이 하나도 없어 하긴 내가 무슨 결정은 결정이야 난 그럴 권리도 없지
그래 내가 다 잘못 했어. 다 내 탓이야. 엄마가 난 차별하는건 못난 내 잘못이고, 엄마랑 언니가 내 앞에서 웃으며 앞담까는 것도 다 꼴 보기 싫게 생긴 내 잘못이고, 엄마가 내가 잘때 몰래 내 폰 본 것도 폰에 비밀이 많은 내 잘못이야. 가족들이 내가 자해한 것 보고 되려 짜증이나 낸 것도 감히 내가 자해를 한 게 잘못이고, 엄마가 나 때문에 우리 집안이 망가졌다는것도.. 엄마가 나 때문에 아빠랑 싸웠다고 내 탓하는 것도.. 다 내가 태어난 게 잘못이잖아.지금 살아있는 게 내 잘못이잖아. 그래서..내 존재가 잘못이니까 맨날 거의 밤 12시 넘어서 집 들어가잖아.14살이라 알바도 못해,기숙사도 없어. 그래도 맨날 버티다 밤 늦게 들어가잖아. ..사실 맨날 집에서 가족들이 내 얘기로 수군거리고 웃는거 거 듣기 힘들어.집에 있기 힘들어.살기 힘들어. 그냥 죽으면 모든게 다 끝날까..? 그러면 우리 가족도 잠깐은 슬퍼하다가 나 없으니 다시 전보다 더 잘 지내겠지. 친구들도 몇명만 조금 슬퍼하다 말겠지. 친척들도..선생님도...그냥 그러다 말겠지. 그냥 내가 태어나서 미안해.내가 집 분위기 망쳐서 미안해. 내가 버릇없어서 미안해.내가 성격 더러워서 미안해. 모두들 내가 태어나서 미안해. 근데 죽을 용기가 왜 없을까?살 용기나 죽을 용기 중 하나는 있어야 하잖아. ..나도 지금 자서 평생 일어나지 않고 싶다
윤석열***************새씼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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