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종 울컥 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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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warning
3달 전
요즘 종종 울컥 울컥 하는 기분이 들고 눈물도 납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약 6년 간 직장 생활을 하다 , 직장 계약이 종료 되었습니다. 경력을 살리기 보다......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 일을 도와야 한다는 K장녀 같은 책임감에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이유는 아버지는 현재는 완치 되었지만 암이었고, 어머니는 제가 온 뒤로 또 다른 암 판정을 받고 수술 후 치료 중에 있습니다. 항상 일에 쩔어 있고 피곤해 하는 가족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 있었나 봅니다.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은 먼저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요즘 울컥울컥 하는 이유를 제가 생각해 보니 모든 것은 불안감 에 비롯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나이가 찼는데 결혼도 못하고, 기존에 하던 일로 부터 경력 단절녀가 되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의 삶이 이전의 생활보다 급여 및 삶의 질 부분이 완전 하락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효녀 역할을 잘하는 것이 예전에는 좋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버거워 지는 기분입니다. 항상 같이 일하다 보니 트러블이 잦아 독립 도 하였는데요, 요새는 종종 혼자가 된 기분에 울컥 울컥 합니다. 또한 울기도 하구요 부모님이 밉다가도 안쓰럽고 안계시게 되면 어찌될지 불안 합니다. 모든걸 희생하는 느낌이 들었고 제 선택에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종종 같이 일하는 가족들로부터 상처 받는 말을 들어 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트러블이 있으면서 ... 저 또한 그들에게 상처를 주겠지만, 저는 심한 말을 할때 오히려 벙어리 처럼 입을 막아버립니다. 이렇게 된지가 꽤 된 것 같은데, 저는 표정을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 로서 서비스직으로서 손님들 상대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는 편 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개선할 수 있을지 그래도 혼자 걷기 운동도 도전하고 하는데... 나아지지 않는 우울한 기분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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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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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3달 전
음 마카님 힘드셨나보네요... 부모님도 기댈 곳이 필요하기에 자식에게 기대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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