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픈 아빠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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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o13
3달 전
많이 아픈 아빠만 보면 화가 나요 그냥 가끔씩은 빨리 죽엇으면좋겟다 싶기도해요 아빠랑 정이 거의 없는데 맨날 더럽게 밥먹고 더럽게 화장실쓰는아빠가 너무싫어요 사실 그게 아파서 그런거거든요 ㅡ라고 생각해야하지만 저는 아픈거랑 별개로 아빠가 신경쓰지않는거같아요 그냥 안아프고 멀쩡할때부터 같이사는 고모한테 의존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자기가 뭐 관리안해도 남이 다 해주니까 그런 생활습관이 몸에 베어서 그냥 대충 사는거같아요 진짜 왜 제 아빠가 아파서 내가 고생을 해야하는지 사실 아직 고생은 거의 안하는편인데 벌써 걱정되네요 돈도 못버는편인데 병원비는 어찌할지 솔직히 증세나빠지기전에 빨리 죽엇으면 좋겠고 그럼 제가 슬퍼할까 생각해보면 아닐거같기도하고 또 한편으론 이런제가 너무 쓰레기같은데 제마음이 이런걸 어쩌겟어요 가족이 아프다고 버리는게 가족인가싶지만 손해보기 너무싫어요 그리고 맨날 희생하던 고모도 아니고 맨날 술먹고들어오고 일년간 정규직다닐때 알바하고다니는줄알정도로 무심한 아빠는 그냥 뒤졌으면좋겠네요 피해주지말고 근데 이런 마음이 드는제가 죄책감도 들고 또 죄책감이 드는것같다가도 아니야 진짜 뒤졋으면좋겟다 싶기도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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