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엄마와 딸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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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llla330
·3년 전
다른 집 엄마와 딸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도 엄마랑 대화.수다 떨고싶은데.. 말이라도 하면.. 무슨 말만하면 그랬나***.. 뭐.. 했나***.. 뭐.. 그렇겠지..뭐.. 했겠지.. 뭐.. 으로 부정적으로 끝이 나서.. 대화를 하고싶어도..뚝뚝 끊기고.. 소통이 안되는 엄마땜에..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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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006
· 3년 전
저두요.엄마한테 힘들었던것도 털어놓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데.,그때마다 돌아오는건.니가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 그 사람들이 그랬겠지.넌 이유도 없이 사람을 미워하는게 재밌냐?!하면서 언니에게는..우리 딸.힘들었겠네..조카들한테도 밥은 먹었어?아이스크림 사러갈까?드라이브갈까? 하더라구요.부모에게는 더 아픈손가락이 있는거 같아요,저도 그 손가락이 되고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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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la330 (글쓴이)
· 3년 전
@sky1006 저희 집안은.. 막내 동생한테요ㅜㅜ 아구구구 내***♥ 이런 느낌이랄까..엄마는 각자에게 맞는 사랑을 주고 있다는데.. 진짜 그 소리 듣고 온몸에 소름이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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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 3년 전
저는 외동인데도.. 기승전 니잘못이에요 ㅎ.... 무슨 말을 해도 넌 얘가 왜그러니.....ㅠㅠ.... 다들 외동이면 사랑 많이 받겠다고 할 때 마다 답답해요... 안 그런 외동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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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006
· 3년 전
@LoveN 에구🥺저랑 비슷하시네요.제 잘못도 아닌데 그럴때마다 자꾸 움츠러들죠 저도모르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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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la330 (글쓴이)
· 3년 전
@LoveN 그맘 알아요ㅜㅜ..전 외동이 아니지만 제친구도 외동인데.. 몸무게 좀 나가는 애가 있었어요ㅜㅜ 엄마랑 사이 엄청 안좋고;;... 제가 그때당시 몸무게 39였는데.. 걔네 집에 놀러갓더니.. 저랑 막 비교하면서 니 친구는 마르고 이쁜데 넌 왜 그러냐고 제 친구보고 어휴 저 돼지 이러고ㅜ;;.. 그때 진짜 제가 다 눈치가 보였으요;... 그래도..걔네 아빠는 맨날 걔가 갖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사다주시고.. 집에 놀러 가면 진짜 옷도 많고..화장품도 엄청 많았음;; 가방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