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 취준, 지원, 자소서, 면접, 합격, 취업, 재직, 퇴사 하나같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거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황에 의해 자발적으로 내가 선택해서 한 것처럼 보이더라
가족과친구들이랑 추억을많이만들라면어떻게 해야되나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절기상 대설이라고 해요 서울 수도권 곳곳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눈 비가 온다고 하니 따뜻하게 하시고 계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운동하면서 치즈냥이를 생각햇는데 왜나만 이렇게 생각을하는지 저렇게 직접적으로 물리적으로 안을수잇는 초딩들이 부럽다 이렇게서운한적없어 ㅜ 나도 참 미련하다 아이보리색아가한테미안한데 자꾸만 생각나 죽은 너한텐 미안하지만 자꾸 정성을 쏟으려해 너한테못해준걸 해주려하는데 미안함이너무커 옛날처럼 많이 놀아주지도못하고 같이잇어주지도못하고 영양제를 간식에섞어서 잘주엇던기억이나 미안해 아가야 널 놓앗어도 자꾸만 저아이한테 너가보여 왠지 선물처럼 보여서 ㅠ 근데 부모님이 반대할거같아서 그냥 인사만 하기로 . 집고양이랑 길고양이 차라리 내가 니옆으로가고싶어 . 지금잇는 강쥐한텐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약해보이니까 자신없어 .
사소한 거 안해서 계속 쌓이는데 안해서 스트레스 받는게 진짜 너무 뭐같다. 아니 그 도대체 왜... 정말 왜 이러는 걸까
상담을 받는게 내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전문적인 상담이든 아니든 그때만 잠시 편해지고 사실상 바뀌는것도 없는거같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더라도 내게 와닿지않고 납득도 안가는데다 경우에 따라선 상대가 화를 못참고 폭발하거나, 얘는 답이 없다고 말한적도 몇번 있는거같은데. 내 주변인들도 나를 많이 답답해하니 이정도면 나는 돌이킬수없이 너무 멀리온게 아닌가 싶다. 전문적인 상담도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게 내 아픔에 공감해줄수는 있을지언정 나를 잘 알지못할거고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거라 생각이 든다. 내곁에 없으면 이해에도 한계도 있는데 내가 아무리 솔직히 설명해줘도 어떤것들은 스스로도 말하기 부끄럽고 들어주는 쪽에서 나를 거칠게 질책할거같아서 말을 못하니 재대로된 설명도 못하겠다. 사람에 따라서는 빼도박도 못할 큰 범죄처럼 보일텐데 솔직히 털라고해도 어떻게 털어놓지? 특히 성관련이라면 더더욱이고... 그런거는 도저히 여기다가도 못쓰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편인데.. 바뀔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나 자신을 온전히 갖다버려야만 가능한거같고 이미 멀리 와버린 나에겐 상담은 의미를 잃었나보다. 대천사나 부처가 아니고서야 날 상담하는건 많이 어렵고 답답할거니까. 그냥 해결하려는 하는 의지도 없이 내 할말만 하면 그게 어떻게 상담이냐고.
누군가의 앞에 서있는건 무서워요 중2 여학생입니다. 학교에는 수많은 발표 시간들이 있는데 저는 발표를 하지 못합니다, 앞에 나가는것 조차 두려운데 앞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본 순간 바로 굳어버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해요. 분명 그 사람은 아무말도 안 하는데 그냥 제가 보면은 다른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있는거 같아 발표가 힘듭니다
착한척 순한척 하는거 너무 힘들고 지친다 하기 싫어..
살면서 크게 잘못한것도 없이 살아왔는데 내 인생은 왜 이런걸까 인복도 없고 박복하다..
사는게 하나도 재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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