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저의 직업은 영업직인데요 제가 1년전에 교육가르쳐주시던 분이 계시는데 제가 그분을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모르는거나 궁금한게있으면 카톡으로 여쭈어보곤하는데 몇일전에도 모르는게 있어서 카톡을 보냈는데 지점장님이랑 저녁식사를 하시는지 지점장님이 대신 답장을 보내셨더라구요 저한테 물어보셔도되요하면서 그걸 보고 순간 당황했어요 두분이 식사하셨을리는없고 분명 다른분도 같이 계셨을텐데 그럼 회사에 소문이 날테고 월요일에 출근을하면 지점장님이 뭐라고하실거고 제 옆자리가 바로 친구 자리인데 그걸 친구가 알면 친구가 뭐라고 한소리할테고 월요일에 어떻게 출근을하지 그 생각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출근을 안할수도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별걱정을 다하고있나하는 생각도들고 내일 그분께 카톡을 보내봐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해서 별걱중을 다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