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004
·3년 전
딱 네개만 내 머리를 때렸는데
이정도면 너무 아파서 손도 머리도 더이상
이미 그전에 열번도 넘게 때렸어요
너무 았어요
그래도 이제 그만하려구요
아파요 너무 아파요
사실 누가 대신 죽여주면
울면서 죽을수 있을것 같거든요
아 애기가 보험금 탈수 없어요
겨우 일억이라도 아기한테 주고 싶어요
나는 못났어요 나는 별로에요
나는 태어나지 말걸 그냥
나는 그냥 존재가 쓰레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한테 죽으라고 부추기는거, 그게 친구일까
죽고 싶은 것도 결국 개인적인 일이고 아무도, 아무것도 나를 나아질 수 있게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다 그냥 이대로 평생 괴로워하며 살아야 하는게 운명 죽어서도 고통받고 살아서도 고통받고
취업 갈 곳도 가고싶은 곳도 없고 갈 수 있는 곳도 없고 내 능력과 실력과 경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각처럼 빠르게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마치 사방이 전부 포위당해서 앞으로 나갈 곳이 없고 큰일... 부모님도 빨리 취업하라고만 해서 조급하게 하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고 나갈 구멍도 안보이는데 계약직 끝나고 벌써 1년을 아무데도 못갔는데 그냥 하직할까 일찌감치
아... 올해도 싹다 놓쳤다 시간이랑 기회가 있어도 다 놓아버리는게 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하나도 안하고 내가 가고싶은 곳도 하나도 안가고 진짜 뭔 생각으로 살았냐 난
과민성 방광때문에 어제 병원에가서 약을 타왔는데.. 먹기로 했는데 찝찝해서 도저히 먹기가 싫어진다.... 약먹는게 젤 싫다... 소변검사는 별 이상 없이 정상이었다
특정인에게 왜 지금도 따돌렸어?
나 친구 없다고 ㅠ 조별과제 ***지 말라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할 거 너무 많다고 ㅠ 너무 많아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학교 진짜 너무 과해..ㅠㅠ
학폭 가해자들은 특정인을 ㅈㅅ로 몰아세우는 모습 그대로 당해도 싸네요
이런 인생 나도 안 살고 싶다고
내가 그렇게나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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