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들게 술을 마셨다 나도 이상하게 한곳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ksk1001
·3년 전
오늘도 힘들게 술을 마셨다 나도 이상하게 한곳에 집중 못하고 티비에만 집중한다 우리집은 항상 어둡다 핢머니가 못나가게 한다 저녁에 할머니랑 쌈장에 김에다 소주를 마셨다 그러다 사촌동생이 밥 먹자고 해서 나가서 둘이서 소주한병 마셨다 난 정말 죽고 싶다 할머니 아빠 고모 사촌동생 다 싨다 내가 지병만 없으면 혼자 사는데 질병 때문에 가족들한테 메달리고 매일 술없인 못살고 병원 검진 5일전 부터는 술 안마시고 내가 어찌 살아야 하나 혼자 고시원에 사는데 작년부터 할머니가 않좋으셔서 같이 사는데 오래 사실것 같다 올해94세이신데 기저귀도 내가 간다 요양보호사 쓰고 싶은데 할머니가 나한테만 의지 한다 진짜 오늘이라도 죽고 싶다 너무 힘들다 가족들도 내가 죽기를 바라는 것 같다 이건 술마셔서 하는 이야기 이다 진짜 살기 싫다 아빠 약 할머니 약 주기 싫다 나도 힘든데 나 당뇨 때문에 주사 맞는데 가족들 때문에 관리도 못하그 죽고 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hairlosszidane
· 3년 전
토닥토닥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ㅜ 글쓴이님에게 죽기를 바라는사람은 아무도없어요 ㅠㅠ 그러니 힘내시길 바래요 ㅜ 겨울이 지난후 곧 봄이 올테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