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서 일을 줄이고자 하는데 지금 당장 너무 내일이 걱정되고 힘이 듭니다 일을 그만두거나 줄이고 쉬어도 되는 걸까요? 전의 남자친구를 못 잊는 상태로 현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요즘은 특히 버거운 것 같아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않고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부모님이나 친구는 만나고 싶지 않고 이상하게 불편하고 저의 속 이야기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더 남자친구들에게 의존도가 높았는데, 현재 남자친구는 전이랑은 다르게 정신적으로 의존도가 낮아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좋은사람이고 한데 제가 너무 나약한것 같아요 조금 더 강해지고 싶어요, 스스로를 위로해줄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