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 싶당...........
타인을 배려하고 싶지만 이기적이고 싶다. 나는 나와 같이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에대한 무한한 신뢰로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면 좋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 처럼 그들이 하지 않은 어쩌면 하지 못한 업무를 늘 뒷 처리 해주고 싶진 않다. 난 좀더 내 이익만을 위해 이기적이고 싶다 . 그렇게 2가지 상황이 생겼다. 타인의 배려와 나의 이기심.. 결국. 내가 받아야할 당연한 근무 조건이 이행되게 하고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 하는 업무를 대채할 수 없다며 지금의 조건에서 조금만 타협하자고 한다. 하지만..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취급 당하는 것 같아.. 나는 내가 희생한 만큼 당연히 누려야할 근무 조건을 원해. 그건 부서이동이야.
아침이 너무 싫어 살아야 하잖아
돈 없는 삶에 지친다. 허덕이면서 사는 내 모습도 싫다.
마음이 어지러워서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이 땡기는데 어쩌죠...
국취제에서 주는 혜택이 별로 없고 갈 수 있는 학원이 정해져 있어서 중단하겠다고 했는데 상담사님이 저한테도 불이익도 있고 자신에게도 불이익이 있으니까 그냥 국취제하라고 물고 늘어지는데 제가 저의 불이익도 있는거 알지만 그래도 취소하겠다했는데 상담사가 다른 분들은 잘하시는데 왜 너만 이렇게 중단을 하려고 하느냐 이것은 자신에게 악감정이 있는거고 반항으로 알겠다고 저를 가스라이팅하는 겁니다... 열받았지만 제가 "이거를 반항이라고 말씀하시면 안돼죠"라고 얘기했는데 제 말은 계속 끊고 무시하고 "알겠습니다 이거 녹음되는거 아시죠? 님은 취소 이유를 그냥이라고 했으니까 그대로 공고올리겠습니다"라고 끝까지 제가 나쁜 사람으로 몰고 가고 문자로 아쉽네요~이러는거에요 여태 제가 그냥이 아니라 국취제에서 정한 학원이 아니라 남들 다니는 일반 학원이 더 좋아서 이거를 계속 할 이유가 없으니까 취소한거라고 얘기했는데 계속 저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문자로 상담사님한테는 악감정이 없음을 다시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아쉬워서 그랬던거니까 이해하라는 식으로 문자상에서는 온갖 착한 척을 다 하더라고요... 여태까지 참은 것도 많아요 상담한다 해놓고 당일에 아파서 연차를 냈으면 얘기를 하지 제가 상담하는 곳까지 왔는데 안알려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고요. 거기까지는 이해하고 넘겼는데 학원 등록하면 상담사님이 꼭 확인하고 윗사람한테 올려야하는 구조인데 공휴일 다음날에 문자 보냈는데 자기가 사실 쉬고 있어서 문자 못봤다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개강일도 놓치고 근데 이걸 제가 미리 말을 했는데 못봤다그러고 문자로 계속 제가 학원 왜 자꾸 바꾸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저는 한 번밖에 안바꿨는데 어쨌든 취소는 되었지만 진짜 지금 열받고 억울해요
진짜 내 얼굴 칼로 그어버리고 싶다. 얼굴도 못생긴데다 성격도 ***맞아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나같아도 착하고 예쁜 일본 여자랑 사귀겠다. 나는 평생 혼자살아야해 나랑 사는 배우자는 인생 조진거니까 남의 인생 망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나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겠다. 어차피 재미없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조차 가지지 않을거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 화나면 왜 화나냐고 괜찮을거라고 달래주면서 내가 화내면 징징대지 말라고 예민하다고 애초에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나는 내 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 얘기 다 들어주는데 생일도 챙겨주는데 아무도 내 얘기는 들어주지 않고 생일을 모른다. 애초에 묻지를 않는다. 사실 기대도 안한다. 단지 자기는 얻을 거 다 얻으면서 처음부터 듣기 싫다는 그 태도가 서운한 것이다.
병원 그만 가고 싶고 약도 안먹고 싶고 병원 가서 맨날 하고 싶은 말 제대로 못하고 오는 것도 짜증나고 진료시간 대기하는 것도 오래 걸리고 병원비 그만 쓰고 싶어서 그냥 갑자기 2주전주터 안가고 있는데.. adhd 약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안먹으니까 집중이 안되는 건가.. 남은 약이라도 먹어야되나.. 진짜 지겨워 죽겠어..
교보문고 알바 지원서 메일로 보냈는데 파일 제목 이렇게 보내라고 알바사이트에 써있었는데 그거 못보고 내맘대로 파일 이름 정해서 보냈던 것 같다.. 게다가 마감날 저녁에 늦게 보낸거라 안될 것 같다.. 그냥 내일이든 월요일에 알바 사이트 보고 되는 것들 다 넣어볼까.. 어차피 지원, 면접 보는 건 공짜니.. 제발 제대로 꼼꼼히 필요사항 읽고 지원하자.. 언제까지 엄마아빠한테 손벌릴 순 없잖아.. 아빠 이제 곧 퇴직하실 나이고 엄마도 여기저기 아픈 곳이 늘어나고 동생은 이제 내년에 고3인데.. 내가 얼른 뭘해서라도 돈을 벌어야하는데.. 근데 자꾸 내가 먼저 죽고싶다.. 그냥 내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그들의 약점이 되지 않고 발목잡진 않았을텐데.. 철든 동생의 철딱서니 없는 누나이진 않았을텐데.. 맨날 열심히 살고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한테 보답하며 살고 싶다면서 대학 시험 공부조차 여러 핑계대고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얼마나 모순인 삶이지.. 미안해 가족들.. 이런 내가 딸이고 누나라서.. 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