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인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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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인 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a1ma
·3년 전
저는 한가지 일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을 하며 진지하게 해왔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놀때 놀지도 않고 잠도 줄여가며 재수를 했고 대학에 합격 했지만 자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밌기만 하던 일이 한 순간에 재미를 잃어 저는 입시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가서도 똑같았습니다 오히려 더 하기 싫고 생각하다보면 눈물만 나고 다 그만두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하나하나가 다 스트레스로만 다가왔습니다 현재의 대학에서는 실력도 있는 편이었지만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었고 더 좋은 대학을 바라보며 반수를 할 생각이었지만 이 일에 있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몇년간 너무 열삼히 해와서 지친 걸까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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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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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취업을 준비했던 2년의 시간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 또는 대학을 가서 학업을 하는 과정에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단기에 입시를 준비했던 선배들의 후기들을 찾아보시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기실 거예요. 이렇게 고민하는 과정도 단단한 멘탈을 다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조바심 내시지 않길 바라요. 지금처럼 꾸준히 내딛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