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불가능할거같기는 한데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 편하기도 하지만 가능하다해도 어지간해선 하지않는게 맞는거같은데... 주말에도 상담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힘내요 우리 함께 나아가봐요
반드시 스트레스와 여러 생각들이 뒤딸려오는 사람은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게 답일까요....? 사람만나는 건 좋은데 리스크가 너무 커요... 만나고 나면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기운도 빠져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에너지를 충전하면 좋을까요? 사람자체를 끊는 게 답일까요? 제가 그래봤었는데 결국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더라구요 누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고 싶어서.... 그런데 위에서 말한 대로 리스크가 너무 많이 따라오니까ㅠㅠㅠㅠㅠㅠ ...... 어떡하는 게 현명한 대처일까요?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반대로 독립적이려고 하는 욕구도 있어요 막상 정말 상대가 호의를 베풀어왔는데 제 얘기를 잘 안 할 수도 있고요 이런 나라도 그냥 나라는 사실 그 자체로 온전히 받아줬으면 싶고....
솔칙히 생각만하지 자해는 않하는데 자꾸 그런생각이 들고 힘들어요 계다가 미술학원에서 연칠 같고 걍 다리에다가 찌른게 지해라네요.잘모르겠어요 걍 한거고 피도 안나고 상처도 안나는데그게 자해라니 약간 그래요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 자꾸 제그림이랑 잘그리는 사람그림이랑 비교하게 돼고 난 왜 태어났을까?주변사람들을 괴롭게하는게 아닐까?왜생각없이 행동할까?라는 생각나고 계속 불안해요
뭐가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제가 둘 사이를 오고가는 것 같은데 좀 남들이랑 다른 걸까? 싶어서 걱정도 되고.... 하나로 딱 정해두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진짜로 몸에 병이 생기네요. 몸이 스스로 죽을 준비를 하나봐요. 혼자 죽을 용기가 없던 제가 이걸로 좀 더 빠르게 죽을수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왜 어떤 분야든 얼마 못 가서 포기할까요? 왜 하고싶다고 해놓고 끝 마무리를 못할까요? 왜 전 항상 제게 실망감을 줄까요? 왜 편안함만 추구할까요? 이렇게 가다가는 제밥벌이도 못하고 살거같은데 어떻게해야 포기하지 않을까요? 그냥 모든걸 포기해서 파국으로 이어질까 겁납니다 겁도 많고 불안 증세도 심하고 정말 현실적인 조언좀 해주세요 이대로 가다간 안될거같아요 발전하고싶어요
그냥 자유롭게 죽고 싶어요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들... 사람들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고..나에겐 그 행동들은 당연한 행동이었어... 그리고 상처받은 너희 곁에 언제나 있어줬지... 내가 너희에게 따뜻함을 주는것들은 당연한건가 난 어디까지 해야하는거지. 난 언제나 모두에게 낮은 사람이었구나 그저 평범하게 지내길 바랬는데 내가 모든걸 해줬기 때문에 날 만만히 본건가?? 나는 뭐지.. 지금까지 한 모든게 다 의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