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가 있는 데 요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죄책감|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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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ri0828
·2년 전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가 있는 데 요새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이 아니꼽게 보여요 저보다 우수하다거나 특출나서 열등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 정말 왜 저럴까? 싶게 보여요 물론 얼굴도 정말 예쁜 친구고 성격도 좋고 할 일도 열심히 하는 친구에요 하지만 연인이 있는데도 이성에게 어필하는 행동들이 자꾸 보이니 몇번 언질을 줘도 본인은 아무 것도 모르는 듯이. 문제는 주변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한다는거에요 그것만 빼면 참 괜찮은 친구고 고마운 것도 많은 친구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행동들을 많이해요 전에도 그런 행동들 때문에 동기들 사이에서 미움을 사고 배제당하여 이성 친구들과만 친하게 지냈었는데 그 이후로 소문이 극심해졌어요 그때도 이 친구를 믿었는데 점점 행실이 눈에 띄니 자연스레 이 친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까칠하게 대하게 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어요 이 친구가 정말 그런게 아니면 어떡하지? 단순히 정말 내가 남들처럼 잘못 보고 있는거라면? 내가 정말 열등감이 있는걸까? 열등감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 싶고 정말 잘못 보고 있는거라면 그 친구한테 미안해서 어쩌나 내가 쓰레기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생활 반경이 같으니 자꾸 마주치게 되고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이러다 그 친구가 내가 본인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게 되면 상처받을까봐 미안하고 계속 그렇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친구관계이해열등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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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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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년 전
말하셨다니 용기 내셨네요!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마카님이 되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면 친구도 새로 생길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