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아들..계속 지켜봐야할까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b2hard
3달 전
지친 아들..계속 지켜봐야할까요?
작년 고1 겨울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왔던 아들입니다. 아직 진로에대한 목표가 없기도 하고, 교육특구지역이라 생각만큼 내신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고2가 되면서 학업이 어려웠는지 공부가 힘들다고 하기싫은 마음이 깊숙한 곳에서 부터 올라온다고 하더니 갑자기 공부를 놔버렸습니다. 학원도 나가지않고 게임하고 잠을 자는게 벌써 2주가 넘어갑니다. 다행히 학교는 충실히 나가고 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해왔기에 1주일정도는 쉬어도 되지않을까 싶어 지켜만보고 있었는데 다시 공부시작하는게 어려워 보입니다. 집중도 안되는것 같지만 마음이 내키는 것같지 않아 보입니다. 곧 중간고사 기간인데 손 놓고 있는 아이를 보자니 걱정이되서 제가 자꾸 공부얘기를 하게됩니다. 어차피 내신으로 입시는 힘들겠지만서도 내신준비가 수능준비인데 조금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과 괜히 공부얘기 꺼내서 아직 하기싫다는 아들이 엇나가서 손놓는 기간만 길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 가슴이 타들어갑니다.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다시 맘을 잡을 때까지 지켜보기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