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고 또래도 많아졌지만 이전 직장 분들만큼 의지할 분들이 없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몇몇 분들이 업무 몰아주기를 막아주고, 공정하게 분배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지금 이 곳은 업무 강도도 센데, 마음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게 힘드네요. 또래들이 많아서 더 금방 친해질 줄 알았는데…
매일 아침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편하게 생각하며 다니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