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사람들에게 내쳐지는게
너무나도 두려웠다
사람들에게 채찍질 당하는것이
너무나도 싫었다
칭찬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해주길 바랬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화내고 지적하기 전에
스스로 화내고 지적했다
사람들이 화내면
나 자신에게 배로 화냈다
근데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어
정말로 내 스스로가 채찍질만 했나?
가끔씩은 나를 위해서란 변명으로 놀았어서
작은 위로라도 주었어야한다는 말까지도
나를 합리화하려는것 같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