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고등학교 다닐 적에 가끔 머리가 깨질듯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스트레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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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몇년 전, 고등학교 다닐 적에 가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심장을 칼로 찌른 것처럼 숨 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공황장애였는지 아니면 정말 이상소견이 있었던 건지 헷갈리네요. 지금은 졸업한 지 3년이 지났는데 그 이후론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직장을 다녀서 그런가 이제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걍 죽고싶더라고요. 그 때나 지금이나 힘든 건 똑같네요..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 보면 부럽고 부러워요. 아무 걱정없이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언제쯤 사는게 행복해질까요? 문득 지금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없이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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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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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마카님이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잠시 휴식하면서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떠신지요.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고 활기를 되찾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