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엄마 친구가 계속 잔소리하고 소리지르고 그럴때마다 울고싶고 죽고싶어 그럴때마다 소리 안내려고 참고 또참고 입틀어막으면서 울어
고등학교 와서 처음 만난 친해진지 한달도 안된 친구한테 뒷담 까엿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같이 하교했다구.... 진짜 억울한 게 저는 둘이 이어준다고 자리도 바꿔주고 좋아하는 것도 알려주고 대신 물어봐주고 되게 열심히 도와줬었어요ㅠ.. 그러다가 어쩌더 쟤가 그 남자애랑 단 둘이 하교하게 된 날이 있었거든요??? 걔는 기숙사 살고 저흰 통학인데 통학 버스를 안 타서 그 전부터 다른 애 껴서 셋이 하교하다가 어쩌다 딱 하루 둘이 하교하게 된건데ㅠㅠ 근데 그 날 바로 연락와서는 따지더니 저랑 한 디엠 내용을 캡쳐해서는 같은 반 친구한테 보내서 제 뒷담을 깠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랑 같이 방 쓰는 친구들이 저랑 친해서 그 대화 내용을 보고 저한테 말해줘서 알었어오.. 근데 그렇게 제 뒷담을 까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제게 도와달라 하고 자리 바꿔달라 하고 제 물건 멋대로 쓰고 그랬던 거잖아요... 그걸 아니까 배신감에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제 친구들도 그 디엠 내용 보고 "너가 너무 희생 당하지 않냐 이런 말 좀 그런데 너무 불쌍해서 말을 안 해줄 수가 없었다" 그러고 그 친구한테 어떻게 변명이라도 들어보고 싶고 사과 받고 싶은데 따지면 그 친구가 또 욕하고 다닐까 무서워요.. 물론 받아줄 친구도 없긴 한데 저희 학교가 과 별로 반을 나눠서 실질적으론 반이 2개라 운 나쁘면 앞으로 계속 같은 반을 해야할 수도 있어서... 전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주로 혹시 친구만나거나하시나요? 전 친구만나는거대신 유튜브 잼난거보고 음악듣고 겜하고 덕질하네요... 몇몇분은 사람만나야한다고하지만 그것보다 그게좋고 괜히 미안해서요... 관계는 포기하는걸로.. ^^
요새 회사에서 어떠한일로 인해 소문이 안좋고 제 앞에서 괜히 꼽주고 가는 회사사람들이 있는데 처음에 너무 스트레스받다가 퇴사하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마음 다잡고 그런 사람들 무시하고 그냥 회사일에만 집중하자 다짐하고 좀 괜찮아 지고 있던 와중에 그 소문을 낸 당사자가 다시 또 다른걸로 험담을 하고있다는걸 알게되어 참 곤욕스럽습니다. 이제 다 끝났줄알았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 이렇게 회사에서 사람들 입에오르내리고 비웃음당하면서까지 회사를 다녀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에게 가서 왜그러냐 따져야할지 아니면 무시하는게 답인지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사귀는것과 관계 유지가 어려워요 제가 지금 22살이고 학점은행제로 혼자.집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지금 친구도 없고 무속적인 컨텐츠에만 매달려서 향후 사회진출시 친구가 없으면 어떻 하지라 걱정이 들고 친구랑 대화할 거리나 소재가 없어 저랑만 있으면 할말이 없어서 그냥 조용히있고 깊은 관계를 맺어서 연락한다던지 여행을 떠난다전지를. 이런걸 못하겠어요 상담을 하면 이런부분도 상담이 가능한건가요??
마카님들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뭐하세요? 저희는 점심먹고 카페 끝? ㅜㅜ.. 다른애들보면 점심 저녁 늦게까지 있던데 제가 잘못본건가? 저와친구 사이가 늦게까지 놀정도로 친하지 않은걸까요?ㅠㅎ
저는 약간 통통하고 소심한 편인데 친구들이 별로 안 친해지고 싶어하나요? 아니면 성격 , 외모가 별로면 친구하기 싫어하나요?
어렸을 때 왕따도 당했고 친한 친구와의 배신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과 상처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항상 힘든일을 겪더라도 누구에게 제대로 털어놓은 적이 없었고 괜찮은 척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힘듭니다 새로운 사람을 봐도 언젠가 내 등을 돌릴 사람, 언젠가 나를 떠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의심이 됩니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 제 인생에서는 별로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인복도 없고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도 희망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하는 것도 너무 힘들 거 같고 진실된 대화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누구도 못 믿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느껴져요 그래서 새로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앞으로는 그런 삶의 연속일텐데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또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어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어느 무리에 끼든 소외당하는 편인데요 제가 딱히 성격이 자기중심적이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소외 당하는 사람 특징 좀 알려주세요
인간관계를잘하는편은아니라생각하지만 그래도피해주지않는선에서 제일만하는편인데 오히려그런부분때문에 역효과가나는건지 모르겠어요 혼자사는세상아니라고하지만 그렇다고관계를맺기엔 제가너무지쳐요 힘이되는관계도있지만 가까워져서감정쓰레기통은또하기싫거든요 혼자잘하면된다고생각했는데 이런생각때문에 업무에영향이될정도로 그냥이유없는미움이느껴질때면 너무지치네요 답은정해져있는데 제가아직마음의준비가안됬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