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나이는 27살입니다 백수에요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지금까지 이나이 먹도록 해본거라곤 편의점 5년이 다입니다 스펙도 하나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네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거 자체가 너무 두렵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어떤 일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성인되자마자 그림공부하겠다고 학원까지 끊었으나 잘못할거라는 자책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 뒀습니다 공황,불안장애가 심했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 빚은 있고 어머니는 빚에대한 압박과 제가 이렇게 무기력하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모습으로 더더욱 힘들어 하십니다 저도 뭐라도 하고싶지만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기만해도 죽어버릴거같습니다 누가 나를 써주기를 할까 희망따윈 없어보입니다 얼마안가 금방 짤릴거같고 체력적으로도 감당이 될지... 이런글 인터넷에 올리면 배가 불럿다 아직 정신 못차렸다 남들은 안힘든줄 아냐 할겁니다 저도 잘 압니다 그냥 징징대는 거라는걸... 근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는 왜 이렇게 사는걸까요...
어제 오랜만에 ncs 온라인 스터디원들이랑 카카오톡 보이스룸으로 통화했어요 많이 저를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난번에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서 방장을 더이상 못하겠다 난 빠지겠다 선언한 이후 사람들은 제가 대전에 마냥 혼자사는 줄 알고 사실 여자친구 있다는 얘기를 안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독거청년(?)처럼 사는 줄 알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얘기할 일 있음 해야겠어요 아무튼 다시 제가 공기업 시험을 준비했음 좋겠다고 빠르면 1년이고 길면 그 이상도 걸릴 수 있는데 너무 아깝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사기업 준비를 하면서 정말 짧은 시간에 세상의 험한 꼴을 다 본것 같아요 정신과 진료이력에 전직장에서의 평판조사에 월급 후려치고 학벌과 스펙을 후려치면서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하려는 대표가 있는 회사 연봉을 최저시급보다 단 30만원 많은 2550주는 무역회사... 제가 아무리 연봉욕심이 크지 않다고 해도 세후 200도 안되는 월급으로 2025년을 살아간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래저래해서 다시 공기업 판에 뛰어들려고 하네요 쉬는 기간동안에 원서 넣은 대전관광공사 기간제근로자 채용에서 면접 보러오라해서 오랜만에 면접 보러가요 다음주 화요일에 되면 9 to 6라 공부할 시간이 정말 없어져요 만약 된다면 될 가능성은 물론 적지만 되면 내년 상반기 바라보고 여유있게 준비해야겠죠 돈 모아서 내년 2월까지 아빠 지원 받은 다음에 3월부터는 저축한 돈으로 상반기 시험 노려보려구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대전관광공사 기간제근로자를 하면서 하반기 시험에도 합격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오늘 여러 생각하면서 친한 마카님이랑 새벽까지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도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자니까 잠이 달아났어요 잠 잘 타이밍을 못잡았네요 ㅠ 배고프네요 이시간에 ㅋㅋㅋㅋ 이번 주말 정말 다사다난하네요
똑바르지 못했다. 끈질기지도 열심히 살지도 않았다. 즐거운 것도 별로 없었고. 건강은 나빠질대로 나빠지고 주변을 둘러보니 나만 남은 것 같은 느낌. 시간은 구덩이 속에 빠진 나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친구들은 멀리멀리 앞서갔다. 못난 나. 멍청한 나만 자리에 남아 또 다시 ***같이 언제 죽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회피하고. 그러는 주제에 죽음은 또 두렵고 기분은 가라앉아서 펑펑 울고만 싶다. 우울하고 죽고싶다.
제가 아이돌이 너무 하고싶어요 근데 살도 빼야하고 부모님도 허락할지 모르겠고 제가 춤,노래,끼 다 없거든요... 그래도 열심히하면 가능은 하겠다만 살도 빼고 만약에 되도 유명해질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인간관계도 망해서 얘기할사람이 없고 상담하는것도 돈이 들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많이 외롭고 울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든싸움을 해가고있습니다 저도 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 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부산입니다
28살인데 아직도 취업은 커녕 알바도 해본적 이 없고 아직도 용돈 받고 사네요.. 군 전역후에 3년째 무경력 백수인데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네요.. 사실 경계선지능이라서 공부를 하는것도 쉽지 않고 최근에는 생산직 일자리 알아보려는데 제가 못찾는건지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취업이 쉽지가 않고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볼까 고민 중이네요.. 여기 방문하면 상담은 물론 일자리도 알아봐 준다는데 여기서도 취업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되나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평일에는 이것저것 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매주 금요일만 되면 뭐가 이리 힘들고 외로***.. 항상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마다 이곳으로 옵니다.. 특별한 이유랄거 없이 그냥 뭐 평소처럼 항상 가슴에 묻어둔 저의 진심이 폭발하는 날이 금요일인가봐요 이유없는 눈물이 몇 시간동안 계속해서 흐르고 저는 잠에 들지도 못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그러는데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오늘따라 날이 쌀쌀하네요
제가 취업한지 7개월이 지난 시점에 게속 열심히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요 다 가르쳐줬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런에기도 잘못하고 제 생각대로 잘안되고 ***는대로해도 내가 잘못하고있는걸 인지를 못해여 가르쳐줘도 까먹고 게속 그러고있는데 7개월동안 이건 반복적이면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고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이걸 어떻게하면 좋을지 제가 게속 이일을 해도되는건지 감이 안와요 스트레스 안받을려고해도 게속받고있는데 힘들고 덥고 지치고 제가 이일을 선택한게 맞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외롭고 힘든데 누군가 있다면 내 자신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기억도 보기시작합니다 그러면 내가 어딨었는지 기억나고 내가해야할바를 알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게됩니다 무슨말인진 모르겠지만 전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전 부산에살구 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만날 수 있는분은 연락을주셔요 카 톡 아OI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
요즘은 어떤 학과들이 좋은가요? 나중에 취업하기 좋다든가 등등..여러가지로요 막 의학, 약학 그런곳은 빼고..추천해주실만한 학과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직업이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