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에겐 보통 포기란 마음이 자주 들고, 그런 행동까지 고려해봤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득 요즘들어 포기를 하기보단 욕심내어 무언가를 해보고 싶단 마음이 든 것 같네요~! 정말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리는 보통 현실의 벽에서 어떠한 것들을 자주 포기하게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좌절도 생기죠. 그래서 정말 안좋은 경우에는 그러한 포기가 너무 익숙하고 내가 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고려하지 못하고 지나간 채, 바로 포기란 행동으로 옮기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요즘의 마카님은 그렇지가 않네요! 아마 확실한 동기가 생겼거나 구체적인 목표가 잡혔던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마음이 봄이 되면서 환기가 되었을까요~? 정말 기쁜일 입니다.

새로 생긴 욕심이 낯설기도 하고, 잘 해보겠단 마음이 앞서 살짝 겁이 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욕심이란 것이 생긴 것 자체가 마카님이 스스로의 삶을 보다 더 잘 살고 싶단 의지와 같으니 좀 더 기쁨을 누리며 뭐가되었든 시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이러한 기쁨을 구체적으로 나눠보는 것도 굉장히 좋겠어요~! 오늘같은 화창한 날에 마카님의 새로운 욕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