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안녕하세요24살 여 입니다 퇴사한지 별로 안됬고. 지금은 부모님이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간호 해주고 있는 딸입니다 ...아침부터 아빠랑 엄마랑 친오빠가 저한테 잔소리 하고 친오빠는 수건 빨아놔라 이말 하고 직장가고 엄마는 생각이 있는거냐 ?이러고 아빠는 불렀는데 왜 대답을 안하냐고 다 나한테 짜증 부리고 들리지도 않았는데 불렀다고 방문 쾅 열고 ..저 이렇게 된것도 부모님탓이고 오빠탓인데 ..왜 제가 죽어버리고 싶어하는걸까요. 정신과에서도 한번 심각하다이러셨는데 제가 걍 이겨내보겠다 하고 약만 타가지고 왔지만 ..안먹은지 꽤 됬는데 ..저는 솔직히 약 안먹은 이유가 걍 이제는 세상에 미련도 삶도 없거든요 .. 살아갈 마음도 아예없어요 걍 다낳은거 처럼 행동해온거고 부모님께 ..그리고 좋아진척 하는중이다보니까 걍 재미도 세상이 좋은날이 오는 날도 없고 걍 누가 지나가다가 칼로 배에 찌르고 가줬으면 하는마음만크네요 .. 걍 아니면 정신과약 한번에 먹고 죽는게 좋을까 생각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