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물론 많은게 없지만
특히 내가 기다리는 그의 연락이 없는 요즘
외롭습니다
진짜 못되처먹은게..
연락하는 사람도 있고
내 연락을 기다리는 누군가도 있지만
그는 연락이 없네요
내가 밀어내놓고 연락을 기다립니다
그는 그저 친구로써 저를 옆에두려했지만
그렇게하기에는 그는 처음부터 너무 달달했으므로
차마 친구인척은 아닌거같아 밀어냈습니다
그는 친구로 저를 옆에두고
지는 또 다른여자에게 작업을 하더군요
질투심에 눈이먼 저는 친구도 싫다고 끊었습니다
그래놓고 여기서 이렇게 찌질한 제 맘을 토해내네요
그가 많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리워만 하려구요
한동안 이렇게 익명으로 청승을 떨겠지만
아닌건 아니니까..
부디 무뎌지고 빨리 딱지가 생기길..
그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거보니
그닥
그를 그저 그정도로만
살짝 설렜었나봅니다
봄꽃이 떨어질때쯤 내맘도 진정되기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