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스타일 때문에 나를 쉽게보는 남자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옷스타일 때문에 나를 쉽게보는 남자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coldsalt
·2년 전
옷 스타일 때문에 남자들이 저를 쉽게보는 것 같아요. 소개 받거나 번호를 따여서 연락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제 사진을 보고 ‘나 솔직하게 이런 옷 입고오는거 좋아해’ 라는 말을 합니다. 심지어 제 카톡프사나 인스타 사진을 캡쳐까지 해서요… 한명도 아니고 이번주에만 두명이 똑같은 행동을 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스키니랑 원피스, 짧은 치마를 좋아해서 매번 이렇게 입는데 누가봐도 저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 말투와 뉘앙스입니다. (몸매 좋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 편이에요) 연애 안한지도 조금 돼서 사람 좀 만나보려고 했는데 자존감만 너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우울해요. 그럼 옷 스타일을 바꾸면 되지 않냐 라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체형상 와이드한 팬츠나 어벙벙한 옷들은 정말 안어울립니다. ㅠㅠ 제 장점을 살리려 입은 옷들이 문제인건가요.. 그렇다고 심한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 것도 아니에요 ㅠㅠ 옷 스타일을 바꾸기 싫다면 연애를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예의없고 무례하다는걸 저도 알지만 최근에 연락하는 사람들이 모두 저에게 똑같은 행동을 하니 저를 얼마나 쉽게 보고 그러는지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트레스강박불안콤플렉스우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hsk10
· 2년 전
옷스타일 때문이 아니라 착하니까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요. 까칠하고 무서운 사람은 가슴 파인거 입어도 뭐라 못하거든요. 그건 그렇고 정말 무매너네요. 사진 캡쳐해서 보내고 이런 옷 좋다고 판단하는거 다 성희롱인데 함부로 말하다니…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ldsalt (글쓴이)
· 2년 전
@dhsk10 그러게요.. 진짜 성희롱 당한 느낌이라 너무 착잡하고 속상해요. 제가 너무 만만한 탓에 더 그러는거 같긴 하네요ㅠㅠ 거절 하나도 못하고 순한 성격이거든요. 말만 했어도 기분 나빴을건데 제 사진 캡쳐하는거 너무 화가 나요. 지들 좋아하는 옷스타일 따위 궁금하지도 않은데 대뜸 사진이나 들이밀다뇨.. 너무 무례하고 예의가 없는 사람들인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해요! 이 댓글 보니까 더더욱 그 사람들이랑은 멀어져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조건이 모두 괜찮아도 기분이 나빠서 못만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