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놔버리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대학생|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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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놔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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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6-7살때쯤에 메모지에 유서를 쓰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했던 기억이 나고 비슷한 나이에 가위로 허벅지를 찔렀던거 같습니다. 가위에 찔린건 확실하지만 유서일은 현실인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어렸을때 아빠가 가출한 적도 있고 맞벌이어서 동생이랑 제가 혼자있는게 익숙해진거같아요. 거기에다 저는 체격도 큰편이고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었어서 그런지 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었던거 같습니다. 중고등학생때는 같은반으로 1년씩 같이 지내니까 자연스럽게 친구도 만들고 그랬는데 대학생이 되고 나니까 힘든거 같습니다. 처음 간 대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통학버스에서 울면서 집에 가고 자해도 이때 처음하게 됐어요. 결국 자퇴를 했고 1년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지냈습니다. 이번에 다시 들어간 학교도 지금 그냥 안나가고 있습니다. 다 놔버리고 싶다는 생각,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들다가도 날씨가 좋은날에는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기분도 많이 오르락내리락해요. 예전 행복한 날만 그립고 후회되고 그냥 다 제 탓 같고 내 인생은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 계속 반복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오래 살았나 싶고 여행이나 하다가 죽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제일 많이 들어요.
조울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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