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태는 무엇인가요?
전 학생인데요
친구관계나 공부 등으로 너무나 힘들고 또 가정의 상황도 별로 좋지는 않아요.. 이러한 일들이 한 두번도 아닌 매일 고민하고 학교에서는 친구,공부 땜에 스트레스 받고 집에 오면 항상 부모님이랑 싸움이 납니다.
이 일들이 계속 하루 하루 반복이 되니깐 가끔 내가 뭐하는 거지?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생각이 들면서 예전에는 힘들고 진짜로 지치면 울음이 터지고는 했는데 요즘은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곤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가 힘들어하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생길 때도 있습니다.. 또한 난 이 상황이 심해지면 좋갰다.라는 생각을 가끔씩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이 세상에는 저보다 힘든 사람들이 있을건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좀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