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가 질문을 하다가 말이 꼬여버렸다. 말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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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ebomul
·3년 전
입사동기가 질문을 하다가 말이 꼬여버렸다. 말이 꼬여버리니 문장 전체가 꼬여서 본인도 당황해하는데 아이쿠 싶었다. 나도 말이 저렇게 꼬여 당황할때가 있던지라,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 저래 꼬여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싶었다. 근데 상대가 입사동기를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다른쪽으로 가버리는데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었다. 사람이 말하다보면 말이 꼬일수도 있는거지, 뭐 저렇게까지 쳐다보면서 가는지, 사람 무안하게!! 인간성 좋다하는데 내 보기엔 안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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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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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다른사람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면 저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런 평가를 하는 직장동료분이 예의가 없는게 아닐까요?신경쓰지 마셔요. oo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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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bomul (글쓴이)
· 3년 전
그쵸? 상대를 말로나 표정으로 평가하는게 정말 예의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