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쌍인데 평소에 쌍테를 붙이고 다녀서 눈살이 좀 늘어났는데 1월 말에 쌍수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ㅠ
살찌면 못생겨지나. 못생겨서 날 안 좋아하는건가
외적으로 많이 강박적이야. 인터넷에 내 얼굴을 평가해달라고 올리고, 조금이라도 내 얼굴이나 몸이 비춰지면 옆사람과 비교해. 다른사람을 볼때에도 1순위는 얼굴을 봐. "아 이사람은 몇점이네"이렇게. 폭식증도 있어서 내 몸뚱이가 늘어날때 너무 죽고싶어. 성형을 싹 다 하고싶어. 남들이 날 쳐다볼때 못생겨서 쳐다보는 거 같고 웃으면 내가 못생겨서 웃는것같아. 남자들이 나한테 대하는 거 하나하나를 분석하면서 살아가. 피곤해. 외모보다 중요한 거 있는거 아는데 집중이 안돼. 화장같은거나 하면서 시간보내고 내 얼굴을 자로재면서 평균에는 들어갈 수 있을까 싶어. 예쁜 여자들을 보면 부럽고 죽고싶어. 옆에 있으면 비교될까바 최대한 떨어져있고싶어. 잘생긴 남자들을 보면 쟤네들을 만나려면 뭘해야할까 싶고 날 벌레처럼 생각할까봐 걱정돼.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고 피곤해.
예쁘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데 왜 자존감도 낮고 제 얼굴에서 단점만 보일까요..?
요즘 많이 안먹으니 이상하게 봐용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사춘기인지 여드름도 뾱뾱나고 ㅠㅠ 못생겨졋 ㅠㅠ 어른되면 예뻐지나용 ????
가 뭘까요? 스스로 예쁜지 모르지도 않고 주변에서 인정을 많이 받는데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과시하고 싶은 심리요 인정 받으면 자존감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없을까요?
피부가 넘 신경쓰여 스트레스만땅 받***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관리샵vs피부과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피부관리샵 화장품 일반화장품보다 더 좋나요? 꾸준히 가보려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사는 제가 한심하기도 한데 비교를 않하려해도 무의식적으로 예쁜 사람을 보며 비교하면서 비교하는게 습관이되서 힘들어요.언니는 예전부터 예쁘다 소리 듣***랐는데 저는 그닥 예쁘단 소릴들은적이 없거든요...언니의 외모와 비교당하면서요.이런 저의 비교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항상 내 자신은 못생겼다라고 말하고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하나도 않해주니까 사람들에게도 나는 않예뻐~이러면서 저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네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과거 160/56 통통한 체형에 낮은 코,쌍커풀이 있지만 작은눈,큰 얼굴을 가졌던 전 다이어트를 독하게하고 3개월만에 10키로를 빼고 유지중이예요 살을 빼고나선 처음보는 사람에게 예쁘단 말도 들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게 너무 좋았던 나머지 화장을 더 진하게 하고, 노출이 있는 옷들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부모님과의 다툼,선생님과의 상담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성형생각, 몸무게 강박은 말할것도 없고,폭식증까지 생겨, 먹토를 할때도 있어요 저도 너무 괴로운데..부모님은 정말 힘드시겠죠..저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