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침약 먹고 기어가는 속도로 머신위에서 걷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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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N
·3년 전
방금 아침약 먹고 기어가는 속도로 머신위에서 걷다가 혼자서 샤워하기 성공해서 기뻤는데 삼일동안 입원하면서 링겔 맞은 곳 여섯군데 (핏줄이 못 버티고 터져서 ㅠ 덕분에 팔이 온통 멍투성이....😂) 모두 피부가 하얗게 뒤집어 진 걸 보면서 몸이 개복치라 정신도 개복치구나, 하고 납득이 되어버렸다(?) 물론, 당연히 피부 뒤집어진거 보자마자 바로 닦토하고 수분팩 붙여서 진정시켰다. 음... 마냥 슬퍼할 수 없지. 우울증의 딜레마...이기도 하지만 행동해야 바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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