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없는 중심없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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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없는 중심없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mingming06
·3년 전
안녕하세요 30살 여성입니다. 저는 남들에 의해 휩쓸려 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그저 칭찬받고 인정받기 위해 근무하고 있어 하루에도 몇번을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칭찬받는게 좋아 근무하니 이젠 왠만한 칭찬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그저 목마른 기분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이것도 남친이 잘해주면 그날 기분이 좋고,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그날은 기분이 최악입니다. 이에대한 부정적 반응은 옷전히 남친에게 쏟아지고요. 큰 소리로 애처럼 울기도 하고 작은일에도 수십번 삐져 말없이 그저 버티기도 합니다. 남친에 대한 확신을 고민하면 날 좋아하니까. 라는 점이 가끔 참기 힘들정도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든지 지인이 만나자고 하면 일전에는 일주일에 거의 5일은 만나는 스케줄을 보냈는데 지금은 너무 지친건지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솔직히 너무 피하고 싶습니다. 만나도 빨리 집에 가고싶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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