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에 입학한 새내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관계 때문에 학교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학과는 저를 포함해서 8명이 있습니다 개강을 한 후에 자연스럽게 1명 5명 2명으로 파가 나뉘게 되었는데 저는 5명 무리에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코로나 확진이 되고 자가격리 해제된 날부터 오늘까지 저를 자연스럽게 따돌리기 시적했어요 처음에 4명이 둘로 다니길래 저눈 길이 좁아서 그런가봐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 그냥 내가 싫구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저번주 목요일에 공강이 되어서 다같이 놀이공원을 가게 되었는데 그 4명은 돌아가면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저는 늘 혼자서 타구 사진도 찍을때도 저만 대충 찍는다는 것을 느꼇어요 그리고 오늘도 계네들은 계네들끼리 이야기하고 걸어가고 수업하고 쉬는시간때도 이야기 하고……… 저만 낙동강 오리알처럼 둥둥 떠다디는 느낌이 들더라고여. 자퇴를 해야할까요 아님 이야기해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를 다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