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이야길 전해들은 엄마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병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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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수술 이야길 전해들은 엄마는 안정을 취해야 하는 시기에 굳이 굳이 올라오셔선 온 살림을 뒤엎으셨다. 옆에서 거드느라 가만히 누워있질 못 했더니 결국 수술상처가 곪아 버렸다. (다행히 터지진 않았다) 그리고 정말.... 가해자는 기억하지 못 했다. 이번 주말도 엄만 올라와서 병간호 했다고... 그렇게 본인 좋을데로 기억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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