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회사도 화가 나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 봐요 최근에 남친과 지내면서 기분도 좋고 있던 화병도 누구러지는 기분이였는데 예를 들어서 왜 이렇게 섭섭하게 굴어 나 너무 너 때문에 힘들어 식의 말을 듣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생각을 하면 화내지 말라고 하면서 장난이야 식의 말을 하는데 진심이면서 돌려 말하는 건지 그냥 나를 저렇게 생각 했었으니까 말을 하는건지 뱉은 말 믿겠다고 하면 아니라고 장난이라고 하면서 화가 나 눈물이 고이면 왜 그러냐 식의 일들이 반복적이라 감정 소모가 심합니다 그리고 회사는 같이 다니던 크루 사람들에게 손절을 일방적으로 당하였고 제 입장 또한 들어주지 않은 억울한 상황에 회사에 이런 저런 말을 하고 다녀 소문 또한 좋지 않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거기에 집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협박식의 어조인 집에 들어오지 말아라 이 집에 내가 없을거다 이년아 ***아 하십니다.. 정말 기대고 싶어도 기댈 곳이 없는 기분이라 끓었던 자해마저 옅게 하고 있네요 그냥 쓰러져서 입원이라도 고립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