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뾰족한거 보면 눈물나고 눈을 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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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6pse07
·3년 전
제가 어릴때부터 뾰족한거 보면 눈물나고 눈을 못 뜨고 있겠고 그림자 움직이는 거랑 비치는 거 보면 무서워서 막 쓰러질것 같고 속이 울렁거려요 그리고 5학년때는 암 걸릴까봐 맨날 잠도 새벽까지 못자고 혼자 깨있었고 슬라임 만지면 암 걸릴까봐 동생이 그거 사오면 막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또 제가 정신과를 다니는데 원래는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고 그랬는데 고소공포증이 생기고 케이블카도 못 타겠고 외출하고 샤워를 안하면 침대에도 못 누워요 갑자기 숨이 가빠지면서 눈물 날때도 많고 속이 자주 울렁거리고 쓰려서 학교도 거의 매일 늦게 갔고 긴장하거나 발표할때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고 잘 놀라고요 헛구역질 자주하고 위산이 계속 역류해서 올라오는데.. 왜 이러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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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wearingnote
· 3년 전
어릴때 안좋았던 기억들 때문에 그런거를 생각하거나 볼때마다 몸이 거부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