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나는 직장동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직장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나이차이나는 직장동료
커피콩_레벨_아이콘Sseul79
·3년 전
30대초반 직장인입니다. 저의 직장동료들은 다 14살 이상 나이차가 납니다. 꼭 한분이 유독 뭘하거나 말할때나 자신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젊은애 타령을 하시는데요. 이런것 때문에 제얘기를 잘 안하는편입니다. 작년 9월정도에 피부과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직장동료알게되었어요. 그분이 하는말이 '너가 할때가 어딨다고 벌써부터해' 라고 하시고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안구해지고 해서 힘들다 했더니 '너가 힘들면 우린 얼마나 함들겠니' 라고 하시고 말고도 많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다 같은 사람인데 힘들면 안되는건가요? 젊다고 다 강철체력은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체력이나 약한곳은 다있는데 왜 말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직장에는 제 또래가 없어서 공감대도 없기에 지금 직장은 즐겁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런 직장동료가 있어서 더욱이 좋지가 않네요. 관두는게 맞을까요?
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unakmk
· 3년 전
ㅜㅠ 너무하시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각자도생이다
· 3년 전
전 그래서 나이차이나는분들이랑 대화할땐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비꼬는게 좋드라구요..뇌를 안걸치고 얘기하는분들에게만요ㅎㅎ 젊은사람도 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한의원가서 부황 엄청 크게 떠서 나 아픈데 일하고있다고 아픈티 왕창 내고 다니기도했어요 만약에 그래도 별로다싶으면 새로운직장구하는것도 나쁘진않죠 근데 ***불변의 법칙이 있어서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