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또 비교하고 우울해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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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또 비교하고 우울해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lpyaq225
·3년 전
남들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우울해해요. 아무리 칭찬을 들어도 제 안에 열등감 덩어리가 무겁게 자리잡았는지 스스로 칭찬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못생긴것 같고 뚱뚱한 것 같고 보여주고 싶지 않고 숨고싶어요. 다이어트를 한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정말 많이 감량했을땐 45kg의 모습도 있었고 폭식증이와서 55kg이 되었던 적도 있어요 지금은 50kg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사실은 더 빼고싶어요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해야지 하는데 제 살들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런데 살을 빼지 못하고 음식을 먹게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이런 마음이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이 생길 때 열등감을 느낄때 더 심해져요. 정말 제 몸에 있는 살들이 끔찍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더 싫은건 그렇게 끔찍하게 느끼면서 배가 고파서 먹는 제 자신이 너무 싫다는 거예요.. 그래서 살이 너무 혐오스러운데 음식이 먹고 싶을때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이런 말을 해도 '살빼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다' '딱 예쁜 몸이다' 이런 말만 돌아와서 사실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겠어요.. 인터넷을 보면 뚱뚱한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쳐먹는다. 왜 자제를 못하는지 모르겠다 연예인, 뷰티유튜버는 40키로 초반대몸인데 마르고 예쁘다.라는 말들이 참 많아요. 저도 40키로 초반까지 너무 빼고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빼야할지 모르겠어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수 년째 이런 상황이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니 이제 힘도 없어요..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박섭식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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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3년 전
자신에게 신경쓰고 가꾸려는 마음은 예뻐요... 하지만 살을 빼는 것에 촛점을 주지 마시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썼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절로 살도 빠지고 더 예뻐지지 않을까요? 건강미인으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