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에 관해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답해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그리고 조언도 해주세요!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간략하게 하는건 한계가 있는 고민들도 분명있어서 정규적인 상담을 받아보고는 싶은데 나랑 맞는 선생님을 찾는거보단 무슨 요일 몇시에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난감하다... 저녁은 좀 아닌거같고, 새벽은 선넘은거같아서 그때는 못하겠는데 요일도 주말엔 안될거같고... 언제 몇시에 할지 잘 모르겠다.. 분명 낮에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나 내일 생일인데 벌써 걱정이야 12월 12일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애들이랑 놀기로 했거든? 생일기념,기말끝 기념으로 근데 난 걔네들 생일때 내가 막 영상 만들어서 보여주고 엄청 게임같이 선물받을수 있게 해주고 했단말야 (애들 반응 보는것도 좋고 친한애들이고 좋아해서 한거) 그런데 한명은 일단 깊콘 준다고 하고 또 한명은 엄청 친한애인데 시험공부때문에 바뻐서 깊콘 준대 물론 그럴수 있는데 난 진짜 진심으로 챙겨줬거든..편지도 엄청 길게 써주고 막 했는데 막상 깊콘으로 준다고 하니까 속상하더라 작년에 내가 좀 반에서 중심무리에 있어서 생일날 선물도 엄청 받고 다들 생일축하다고 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냥 아싸무리에 있어 딱히 내 생일축하도 안해줄것같고 선물도 안줄것같아 그냥 빨리 3학년 됐으면 좋겠어 이번년도 너무 속상하고 외로운 년도였어 내 생일이라고 내가 말하는것도 추하다 나만 생일이 12월달이라 다른애들 다 챙겨줘도 나만 똑바로 못받아 이번년도에 선물준 애들도 한가득인데 걔네들이랑도 이제 좀 멀어져서 생일축하다고 말도 못들을것같아 작년에 진짜 좋았는데 우리반 진짜 날라리 반이라서 나 ***됐어 작년에 나 진짜 선물 많이 받았고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졌는데 이젠 아냐 사랑 받기엔 너무나 더러운 사람인걸 알지만 자꾸 욕심나네 이래서 좋은걸 아예 몰랐었으면 좋았을덴데 너무 외로워 3학년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생일축하해 라는 10명이상한테나 들을수 있을까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오늘인데 실수할 수도 있지.안그래?
쌀 시켜야 하는데 뭘로 시.키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뭐가 맛있고 좋나요 보통 무슨 쌀 시켜서 먹어요? 참고로 백미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미 잡곡 안 먹거든요..
부모님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물려주신다는뎅 괜찮은 선택일까요? 그런데 요즘 장사가 너무 안되네요..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하루이틀 쉬는일?을 찾아볼까나? 무슨일이 좋은걸까요?
공부 해야되는데 하기싫고.. 권태롭네요 그래서 여기에 물어보러 왔어요. 님들은 어떨때 도파민이 쫙 뿜어져 나오세요?
만성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뎌지고 있긴해도 막상 뭐 웃기도 하고 아주 가끔은 울기도 하는데 그러면 감정이 느껴지긴 하는거니까 괜찮은건가싶다가도 본능적으로는 괜찮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다지 힘든 것도 없는데 왜 자꾸 죽고싶을까요? 출근하다가도 차에 치어죽거나 깔려죽거나 뭐가 떨어져서 죽거나 하다 못해 발을 잘못 디뎌 목이나 부러져서 죽어버려야 된다는 생각만 들어요. 또 죽을 용기는 없어서 목이나 팔에 자해하는 정도로만 그치는데, 한편으로는 제가 그냥 나약한걸까도싶어요. 정신과 약의 도움이 필요한 걸까도 싶구요.
정말로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닐까 ??
잘난척 하고싶은 마음 자체는 자연스러운건데 대답하기 민망하게 잘난척 티내지좀 마세요 아오오옹오오오 적어도 상대가 대답하기 민망하게 말을 끝내지는 말아야지 자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