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읽는 책이 바뀐다. 내가 남들에 비해 부족한걸 갖기위해 도서관에서 주로 심리학, 정신건강, 화법, 논리 등에 관한거를 읽는데, 하나를 다 읽지 못했음에도 금세 실증이 나서, 혹은 이건 진정 내게 도움되는게 아닌거같아서 절반도 다 안읽고 매번 다른 책을 읽게되네. 이래도 되는걸까... 이래서는 내게 부족한걸 채울수가 없을거같은데.
더이상 못버틸 것 같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와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로 쓰러질덧 같은데 어떡하죠? 3일밤을 새고 이번달 내내 주말 평일 상관없이 계속 야근에 야근... 야근도 기본 새벽1시라는 말도 안돼는 스케줄을 계속 해오고 있어요. 안그래도 오늘도 밤새고, 내일도 밤새야하는데.. 이게 끝이 아니래요 또 슬쩍 하나 더있다고 던지고 가는데.. 뇌를 거치지 않고 순간 욕이 나올 뻔 했어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숨이 잘 안쉬어져요 이 이상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벗어날수도 없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묵묵히 하려고만 하는데 더이상 한계가 와버렸을 때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게 받은 상처들 아직도 생각나고 아픈데 왜 계속 네가 생각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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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나라서 싫은게 아니라 나만 이래서 싫은거다 내가 극복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나를 힘들게 해
스벅.. 가서 죽치고 올게요 할 거 진짜 많네요.. 세상은 요지경이고 ㅠ 내 졸업도 요지경임 ㅠ
이전에 나와 많이 달라졌더라 점점 나를 사링히기 어려워져..
갈수록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요.. 전에는 그래도 약안먹고 버티고 일상생활은 가능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일상생활도 힘들정도에요.. 진통제를 먹어도 듣지를 않고 다리가 후들거릴정도로 아프네요,, 올해 자궁경부암검진대상인데 귀찮아서 안가려고 했거든요. 관계맺은적도 없고ㅠㅠ 혹시 암이거나 종양생긴건 아니겠죠? 진료비 자체도 부담되는데 걱정이 되요.. 왜 갑자기 심해지는 걸까요..?ㅠㅠ
시험 준비는 내 길이 아닌걸까.. 시간 관리가 안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체력이 약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