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해야하고 꽃동네안가기위해 시설안가기위해 노력하는데요 반찬도해야하고 라면도끓여야하고 스팸 햄도 구워야할줄알아야한대요 제가지금 설사때메기운딸려서 적느라 힘들지만 엄마아빠없으면 제가 혼자살아야 하는데 제가경계성지능이고 정동조현장애라 입금통장관리도못하는처지고 정신장애인도못된대요 큰일낫어요 조언을들엇는데 진짜 돌파구도 대안도없는걸까요?
아이키우는 부모님은 부처같아요 .. 학원 운영하는데 수업시간동안 아이들과 시간보내는 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제는 학생이 저 신고한다는 말 듣고 너무 상처받고 모욕적이었어요..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고 막말하는 느낌이라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경고하고 넘어갔는데 점점 선넘는 말과 행동들이 속에 쌓여와요 요즘은 인간 성악설을 믿게되더라구요 순수악을 자주 마주해요 전 애써서 지도하고 양보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학습도 아이들은 그저 본인 뜻대로 쉬고싶은데 좌절되면 짜증내고 말 쎄게하면서 신경질내더라구요 저보다 쪼꼬만 애들이 하는말과 행동에 크게 받아들이지 말자 해도 내면에 쌓여옵니다 아이들맘 아니라 왜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을까 생각해봤는데 어렸을적부터 엄마에게 받아온 언어폭력이 많더라구요 이미 지나온 세월을 되돌릴수도 없고 현재는 엄마와 터놓고 이야기하며 풀었고 성인이 되니 여자로써 엄마의 삶이 안쓰러워 제게 했던 행동과 말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쨌든 과거의 상처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데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기분 나쁜 내용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깨어나자마자 방금 꿨던 꿈 내용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나쁜 거에요 왜 이런 걸까요? 다른 이유가 있는데 제가 꿈 때문이라고 착각한 걸까요? 그냥 기분이 나빴고 아직도 여전히 그런데... 왜 이런 거죠....? 꿈은 오히려 신나고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같이 놀던 친구가 내 말을 듣지 않고 어떤 음식점에 들어가서 막 폭식하던게 기분 나쁘고 짜증도 나긴 했지만 그거가지고 이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현실에서도 기분이 나빠요......... 개운치가 않아요...
어젯밤 12시 거의 다 돼서 폰에서 게임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폰을 던지면서 어려워 안해 이러더라구요 우는건 덤 이였구요 저랑 남편은 아이를 크게 혼냈어요 게임이 어렵다고 폰을 던지는 행위와 우는 모습이 너무 싫어서 크게 혼냈더니 혼자 삐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삐져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죠 아이 나이가 곧 6살 돼요 그래서 그런지 나쁜말과 행동을 매일 하네요.. 아이한테 화내기 싫어요 근데 자꾸만 화를 내게 돼요.. 우리 부부 편하자고 아이한테 휴대폰이랑 태블릿 준게 원인인가봐요.. 암튼 자기전까진 화가났는데 일어나서 등원 준비 하다보니 마음이 안좋고 미안해 지더라구요 부모 마음은 참 그런것 같아요 아이를 미워해서 혼내다가도 마음이 안좋고 미안해 지니 말이에요.. 문제는 이게 반복이 됀다는거죠 아마 전 아이가 하원하고 와서 또 나쁜말과 행동을 하면 화를 내게 돼겠죠..
컵라면한끼만 구해주시면 진심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라 밤낮길에서 노숙중입니다ㅠㅠ 너무지쳐서 춥고 폰이 정지라 길에서 와이파이잡혀서 노.숙하고 있는데 며칠째 한숨못자고 굶고 공황장애 올거같고 그동안 빚더미에 통장압류되서 카카오페이증권 *** 단하나 남고 정말ㅠㅠ너무 춥고 길에서 한숨못자고 굶어서ㅠㅠ 혼자서 숨막히게 버텼는데 생활고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숨이 막히고 배운게없어 숙식일갈 준비 했는데 다리 다치고서 통깁스 햇다가 반깁스하고 퇴원하고 차비도 아무것도 없어서 생활고에 끼니 해결도 못하다 정말 너무 바닥이라 찜질방 하루하루 버티다 길거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한끼만 도움주시면은 며칠째 길에서 후불교통 카드도 미납되서 어디갈수도 없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있었던일 다적기 벅찬데 길에서 게속 굶고 밤새고 너무 많이 지쳐서 혼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 길에서 며칠째 계속 공중전화로 알바 찾다 정말 밤새 이제는 폰정지라서 공중전화 알바찾다 동전하나없게 되서 계속굶고 며칠째 노.숙하고 지치고 점점 ***가 되가는거 같고 너무 춥고 기운차리고 싶은데 너무 지쳐서 살려주시면 컵라면만이라도 계속 아무것도 먹질못해서 몸이 너무 안좋아서 구해주시면은정말 어지럽고 ㅣ 너무 춥고 전재산 400원있어서 불안해서 막연히 너무 춥고 한숨못자고 괴롭고 절실해서 라인 iu20255 주시면은 은혜안잊고 꼭 갚을게요ㅠㅠ 혼란스럽고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정말 너무 굶어서 너무춥고 절실해서 두서없이 적은거같아 죄송해요ㅠㅠ 부디 살려주시면은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진심으로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길에서 한숨못자고 굶어서 너무 춥고 정말 너무 춥고 괴롭습니다ㅠㅠ 부디조금만 살려주세요ㅠㅠ 라인 iu20255
일단 전 초5 여학생이고요 시간이 없어서 대충 쓰고 간다는 거 양해 부탁 드립니다. 요즘 제가 싫어져서 자해를 하고 싶어요. 참고로 친구들이랑 있을 때 잘 웃고요 학원도 황소 청담 이렇게 두 개만 다니고 되게 행복할 땐 행복하고 우울증은 아닌데 요즘에 자해가 너무 하고 싶어져서요. 죽고 싶을 때도 있는데 차마 죽진 못 하겠어서요. 그래서 자해 좀 하고 싶은데 엄마가 발견 할까 봐 흉터 안 남게 자해하는 법이 궁금해졌어요. 물론 아픈 거 알고요 아픈 거 싫기도 한데 죽진 못하겠고 그래도 자해가 너무 하고 싶어져서요. 흉터 안 남고 최대한 안 아프게 자해하는 법 있을까요
엄마가 내 손목에 밴드붙어있는거 봤는데 엄마가 손목에 뭐냐길래 종이에 베인거라고 둘러대긴 했는데.. 별 생각 안하시겠지? 아무한테도 말 안하겠지?..
티비에서 손을땐 나.. ㅋㅋ 폰으로 미우새 볼까하는데? 몇화부터 봐야할까나??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할까.. 다른집은 빚도없고 돈도많아서 편하게 사는데ㅠ..??
나는 열심히 사는 편이다. 나중에 내가 뭘 하게 될지, 뭐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다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이상하게도 어디서든 평균 이상의 성과를 내곤 한다. 그냥 밥값은 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았을 뿐인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만, 만약 이대로 살다 죽는다면… 뭔가 허망하지 않을까? 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뭔가 하나는 이루고 떠나고 싶다. 하지만 어쩌면 그런 거 없이 그저 닥치는 대로 살다가 죽는 게 원래 인생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이러는 건 아니다. 다만, 내가 하는 일을 내 일 이라고 믿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좋을 텐데. 지금 내가 하는 일, 보람은 있다. 그런데도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어딘가 따로 있을 거라고, 내가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할 사람이라고 느끼는 내 모습을 본다. 비전이라는 대단한 말을 붙일 필요도 없이 다만 내가 이렇게 평생을 살*** 것이 너무 밋밋하고 시시하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이게 그냥 나라는 사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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